우연히 카이도우 등장씬 다시 보다가...{도깨비}
카이도우 등장하고 ㅂㄱ해서 오오오미 거리다가 문득 용이니 뭐니 하더니 사람이네?라고 느꼈음
그런데 다시 보니까 묘하게 어떤 이미지가 떠오름.
바로 "도깨비"임...
사실 연구글이라 하기엔 다소 부끄럽고 꽤나 순간적인 생각인데
잘 보면 2개의 우람한 뿔이며 허리에 두른 색다른 느낌의 밧줄?이며 뒤에 북슬북슬한 털, 전반적인 모습이 전통 도깨비를 연상시킴.
알다시피 도깨비는 초인적인 괴력과 어마어마한 덩치를 갖고 초자연적인 존재임---실로 악마열매의 마술같은 힘과도 상통함( 굳이 만들자면
동물계 환수종-도깨비도깨비 열매겟지여)
또한 사람을 악독하게 괴롭히고 해코지 하기 보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장난치고 친해지려는 본성이 강함
그러나 카이도우의 이러한 초기 본성은 인간들로 하여금 되려 괴리감과 공포심을 갖게 하였고
해적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해군에 붙잡혀 사악한 존재인 마냥 고문과 형벌을 받음
그러나 초자연적인 힘으로 함부로 죽일수도 없게 되고
이에 상처받은 마음에 자살을 끊임없이 시도함.
그러나 도플라밍고의 제안아닌 제안으로 자신이 늘 원했던 "동료/ 무리"를 인조열매 스마일을 통해 만듦
자연스레 스마일에 욕심이 먼 해적들이 와서 그의 강함을 보고 부하를 자처하고
카이도우는 더 많은 동료(무리)를 원해 조커와 협약을 체결한 것.
이제 그 인맥인 도피가 한낱 루키에 의해 붕괴되고 더이상의 스마일또한 얻을수 없음-----이로 인한 "큰 전쟁"을 벌이기로 결심-------루피 일당
......
죄송합니다 뭐..나올때 까지 모르는 거니까 그냥 끄적여봤슴다...
부처부처도 나온 마당에 깨비깨비라고 안될거 있나요..
오다가 그리기 전까지 기린인지 용인지 도깨비인지는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서 적은겁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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