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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이라면서 "치료, 오늘부터 본인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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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 조회 105 | 작성일 2022-07-12 2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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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이라면서 "치료, 오늘부터 본인 돈으로"

코로나19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방역 당국은 재유행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며 “이번 주 확진자 수(3~8일)는 일 평균 1만 5277명으로 전주 동기간 8193명에 비해 86.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확산 여부를 판단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매주 증가해 지난주 1이 넘어 1.05를 기록했다. 이 총괄조정관은 “이러한 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가 이처럼 증가하자 재택치료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4만 1365명(6월 24일)→4만 6873명(1일)→8만 6120명(8일)으로 1일까지 소폭 증가하다가 이날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방역 당국이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가겠다고 밝힌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의 가동률도 재유행이 시작 됨에 따라 오르고 있다. 전주 대비 △위중증병상 가동률 2.1%포인트 ↑ △준중증병상 8.2%포인트 ↑ △중등증병상 4.1% ↑ 등으로 병상 가동률이 모두 올랐다.

 

이 같은 증가세 전환 국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지원은 11일부터 축소될 예정이다. 중대본은 이날 “11일부터 재택치료와 관련해 본인부담이 일부 조정된다”며 “재택치료비의 본인부담금은 앞으로 환자분들이 직접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할 경우 평균적으로 1만 3000원의 진료비와 6000원 수준의 약값이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고액의 본인 부담금은 당국에서 당분간 지원할 방침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입원치료비와 먹는 치료제 또는 주사제 등의 외래 처방은 국가가 지원해 비용이 들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이 확진자에 대한 지원 축소 방침을 밝히자 시민들은 재유행 상황에서 지원 축소는 ‘시기상조’라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박 모 씨는 “격리 의무를 유지할 만큼 아직은 위험성이 큰 감염병인데 국가의 지원을 갑자기 철회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고 감염 위험이 재차 불거지는데 본인 부담으로 바꾸는 것은 다소 무책임해 보인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 모 씨는 “재유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지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방역 당국은 이에 대해 “재유행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선 방역 당국이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격리 의무 해제를 논의하던 방대본 산하의 TF 위원은 “질병청은 격리 의무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기획재정부 측 요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논의를 이어가는 분위기”라며 “기재부가 국가재정을 이유로 격리 의무 해제를 압박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밝혔다. 이는 재정 당국이 코로나19 지원금 축소를 근거로 격리 의무 해제를 요청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원 유지는 재정에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은 재유행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13일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제언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 방안 △재택치료·병상·의료인력·감염취약시설 관리 등 의료대응 계획 △확진자 격리의무 전환 관련 조정사항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4차 접종 확대 계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학방역 참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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