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사 복무 기간 단축, 4월 중 확정"
국방부장관의 군개혁 방향에 적극 공감,
남자한정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하는
왜곡된 징병구조의 개혁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앞으로 근무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덜'군대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제대로 된 대우
를 받기위해서라도
복무기간 단축은 필연적이였는데, 이제라도
이 사안이 접시에 담기게 되서 다행이네요!
무엇보다 "잡무에 해당하는 사역들을 민간 위탁으로 전환하고 군인들은 훈련에만 임하게 한다"
라는것을 볼때
군대의 근간인 병사들의 속사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듯하여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