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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서구권에서도 욱일기가 전범기로써 인식되고 있는 것일까요?(초장문 주의)
스오토메 | L:0/A:0
81/690
LV34 | Exp.1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38 | 작성일 2019-11-05 0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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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서구권에서도 욱일기가 전범기로써 인식되고 있는 것일까요?(초장문 주의)

어느덧 총선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온갖 커뮤니티에서 정치충(자칭 진보대학생, 애국자) 내음을 물씬 풍기는 분들께서

선거의 단골 소재인 배일감정을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 유머 글로 포장된 일본을 마타도어하는 글들을 제대로 된 교차검증도 없이

커뮤니티 이곳저곳에 퍼뜨리고 있고, 끝내는 츄잉의 유게까지도 그분들의 마수가 뻗은 것인지...

근래 정치질이 극에 달해

급기야 모 번역자분을 일뽕이라 매도하거나 욱일기가 전 세계적으로 전범기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욱일기 찬양자라는 수식어까지 붙여버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 지라..

과연 어느 쪽의 주장이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제 나름대로 욱일기에 대한 사실관계를 따져보게 되었습니다.

하기하게 될 글들은 전부 민감한 욱일기에 관해 서술하고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ㅠㅠ

    

 

1. 최근 불거지기 시작한 도쿄올림픽 보이콧 운동은 한일관의 무역분쟁을 계기로, 반일감정 고조를 위한 어떠한 특정한 정치적 지향점을 가진 세력에 의한 것이며, 정권 교체이래 연거푸 고배를 마시고 있던 그 세력이 일본을 공격할 소재로서 욱일기를 들고나오기 시작한 것이고 때문에 유독 한국에서만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일부 세력들의 희망과는 달리 국제올림픽 위원회에서는 욱일기 사용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차후 문제가 일어나면 사안별로 평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2. 자꾸 중국을 엮어보려고 하는데.. 중국인들이 욱일기에 대해 가지는 반감과는 별개로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욱일기 사용을 금할 것을 일본에 요청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서조차)

 

3. 하켄크로이츠는 원래 나치당의 당기였던 것이 1933년부터 1945년까지 독일의 국기로써 사용된 것이고 이 깃발은 독일의 오랜 역사 속에서 

오직 나치에 의해서만 사용되었고 전통적인 독일 국기와는 달리 매우 이질적인 모양이지만 일본에서 국가를 상징하는 깃발과 정식 국기는 메이지 유신이래

줄곧 일장기였고, 욱일기는 육군과 해군기로서만 쓰여왔습니다..

독일의 경우에도 국방군의 상징으로써 사용되던 철십자는 여전히 독일군의 현대식 패치로써 사용되고 있을뿐더러

나치 독일 시절의 독일 공군에서 기장들이 사용해왔던 라이히스아들러는 지금도 여전히 독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독일에 직접 가본 적도 없고, 독일어도 못하는지라 인터넷에 게재된 사진들로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계로.. 이 부분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4. 욱일기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깃발은 이미 여러 등지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을뿐더러(5번의 기사 내용을 참조)

대다수의 서구권 국가들에서 하겐크로이츠의 사용은 엄격히 금한 반면에, 욱일기 사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방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정치충들이 도쿄 올림픽에서 욱일기가 사용되는 것에 대하여 문제로 삼는 것이 단순히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정보를 퍼 나르며 내부단속과 결속, 배일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에 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욱일기를 전범기로써 인식시키고 싶은 것에 있는 것이라면,

지금과 같은 단순히 "집중선이 사용되었으니까 전범기", "빗살무늬가 있으면 무조건 전범기"라는 우기기에 가까운 빈약한 논리로 일관해서는  다른 나라에 공감을 얻기가 매우 힘들며 적어도 욱일기의 문양 가운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문제로 삼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일제가 저지른 잔악무도한 전쟁 범죄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보는데.. 그러지 않는 이유는 어디까지는 이 "욱일기 소동"이라는 것이 진정으로 세계에 진실을 전달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정치적 집단에서 본인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고, 불리한 일면을 일소시키기 위한 사의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

 

 

5. 도쿄 올림픽 욱일기 사용이 세계의 시선에서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에 대해 소상히 서술한

KBS의 기사 http://mn.kbs.co.kr/news/view.do?ncd=4277010

 

 

6. 미국 웹을 찾아보다가 욱일기에 대한 스레를 찾아 직접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이분들의 주장이 모든 미국인들의 의식 수준을 대변한다고는 보기 힘들겠지만... 욱일기를 대체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지는

대강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네요.

 

Do Americans get offended by Japanese Rising Sun Flags?

Just like modern Americans and Europeans get offended by Nazi flags and Reichskriegsflagge, Koreans and Chinese get extremely offended by the Rising Sun flags. But it seems like Americans don't care about these Japanese flags very much since they even adopted the theme for some US Navy planes stationed in Japan and many American pilots there wear rising sun patches on their shoulders.

미국인들은 일본의 욱일기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도 안들어?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이 독일 나치기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듯, 한국인들과 중국인들도 욱일기에 모욕감을 느껴.

그런데 미국인들은 일본주둔 미해군 전투기들에 욱일 문양을 채용하고, 미국 조종사 모양들은 욱일 모양의 패치를 착용하는 것을 볼 때,

그다지 신경쓰지않는것같아.

 

 

depends on how educated you are. The current rising sun flag is different from the one used during the war. If you want to freak out when you see it..so be it. If you have studied japan and know that its different ..you might not care.

너가 얼마나 교육을 받았는지에 달린 문제겠지. 지금의 욱일기는 전쟁 때 사용했던 것과는 달라, 만약에 너가 그 깃발을 보고 놀라고 싶다면...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해. 하지만 너가 일본에 대해서 공부했고 그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너는 아마도 신경을 끄게 되겠지

 

No, we don't get offended by the rising sun flag. Past is past.

아니, 우리는 욱일기를 보더라도 기분이 상하지않아. 과거는 과거야

 

 

The Rising Sun flag can used to no problem all over the world.

Because, the Rising Sun flag is the official flag of Japan, it was approved Allied High Command(GHQ) in 1954. Haken Kreuz, is forbidden by the United Nations today.

These are the decision of the United Nations.Now, The attack of the Rising Sun flags of Koreans is exist political connection with China.

욱일기는 전세계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되고있어, 욱일기는 일본의 공식적인 깃발이니까, 이것은 GHO에 의해 1954년에 승인된 것이야.

하겐크로즈는 오늘날 유엔에 의해 금지되어있고. 그것들은 유엔의 결정이야. 그리고, 한국의 욱일기 공격은 중국과의 정치적인 커넥션이 존재하고 있어.

 

 

We tend to be fairly forgiving people, having thick skin is a key part of being American. Additionally, we kinda got them to unconditionally surrender and since then we have had very good relations with the Japanese. There is loads of japanese symbolism in U.S. Military patches and insignia.

우리 미국인들은 자비심이 강한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며 비난에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미국인이 되는 열쇠야.

우리는 일본에 무조건적인 항복을 받아냈고, 그 이래 일본과 상당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어. 미군들의 패치나

휘장 곳곳에서 많은 일본의 상징들을 볼 수 있지.

 

As to the USN using a "Rising Sun" motif in some of their badges, see below. Guess that there hasn't been any or few objections to that usage.

As to the Rising Sun flag causing offense to the US. Most people don't know or care about the flag. Some things just fade away with time.

Nazi flags are still used in the US media to excite revulsion on the part of American

미해군이 욱일기를 모티브로한 뱃지를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말하자면,  -밑에 적겠지만- 그것에 대한 반대나 거부는 전혀 없어. 미국이 욱일기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냐는 것에 대해서 답하자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욱일기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관심이 없어. 시간이 흘러감에에 따라, 잊혀졌지

나치의 깃발은 미국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미국인들로 하여금 여전히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거고.

 

We don't have any ongoing battle-related history with the Japanese, like the Koreans do. If anything, the Japanese should be more offended by Americans' lack of self control, discipline, intelligence, common sense and pride in the quality of their work

 

우리는 한국인들과 달리 일본과의 전투에 관련된 어떠한 내력도 없어. 뭐가 되었든간에, 일본인들은 미국인들의  자기 통제성, 규율, 지능, 상식 그리고 그들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 더 불쾌해 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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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토메
어젯밤에 한글문서로 작성하여 메일로 보낸 뒤
회사 화장실에서 폰으로 복붙한거라
모바일 버전으로는 가독성에 문제가 ㅠ ㅠ
데스크탑 모드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세계의 시선에서 바라본 욱일기란
어떤것일까에 관한 글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욱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고, 또 어떠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에는 접하고 있지않습니다. 물론 관심도 없구요.
글에 잘못된 점을 문제삼는 것이 아닌,
이쪽과 결부시켜 인신공격을 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2019-11-05 09:55:03
추천0
[L:59/A:314]
관심없다여
한국에서 하켄크로이츠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죠. 당장 서구권 사람들은 불교 사원의 문자들만 봐도 난리를 벌이는데 원래 유럽에서 태양 혹은 천둥을 상징하는 등에 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였는데 나치 때문이 금기가 되어버렸죠.

한국에서 하켄크로이츠에 대한 혐오감이 덜해서 그냥 멋져보인다고 사용하다가 서양인들에게 비판받는 경우가 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나치가 죽인 것은 특히 유대인들이었고, 유대인들은 지금 미국 사회에서 주류를 상당히 차지하며 할리우드에서도 영향력이 커서 나치에 관련된 악행들을 자주 언급하지만 일본이 주로 죽인 것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약한 아시아인들이었죠.

이렇게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2019-11-05 15:37:56
추천0
[L:51/A:503]
흑설공주
세계인에게 느껴지는 전범국의 정도 부터가 다름.

독일 >>> 일본 >>>>> 이탈리아

분명 삼국 동맹하고 전쟁터트렸는데 듣보 취급당하는 이탈리아 ㅋㅋㅋ
덤으로
오히려 일본 아니었으면 중국은 장제스가 다먹어서 민주주의 국가였을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11-05 17:20:28
추천0
Snpxm12
너무 서로 얽혀있어서 뭐다라고 단정하기 참 함듬 ㅋㅋㅋ
2019-11-05 17:25:06
추천0
스오토메
ㅋㅋㅋㅋ 뭔가 들러리 느낌이 나는 이탈리아
2019-11-05 18:36:23
추천0
진실의눈
일본제국과의 전쟁에서 장제스의 중화민국이 엄청난 국력 소모를 했었던걸 생각하면... 정말 동북아 아니.. 지금 중국 보면 세계 판도가 달라졌을듯.
2019-11-07 15:18:53
추천0
[L:51/A:503]
흑설공주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국력소모를 떠나 장제스는 일본침략 저항보다 공산당 박멸이 먼저였음
실제로 공산당 본진까지 털음. 즉 일본 아녔으면 그거 성공했음
일본이 계속밀고오니까 장쉐랑등이 심하게 반발해서 결국 국공합작.

승전후 공산당과 다시 붙었을땐 져가지고 대만으로 ㅌㅌㅌ
2019-11-07 15:26:38
추천0
진실의눈
마오쩌둥도 생각해보면 청국의 시조 누르하치와 같이 정말 천운을 타고 났네요. 온갖 주위의 환경들이 도와줌 ㄷㄷ;;; 이런 경우가 하늘이 도왔다라 봐야될듯...
2019-11-07 15:49:04
추천0
[L:59/A:314]
관심없다여
공산당이 일본과 싸움이 더 소극적이고 눈치 봤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일본과 싸움에 적극적이었다는 것 자체가 공산당의 흔한 구라죠.

일본과 싸움할 시간에 자기 세력 불리기에만 급급했던 것이 공산당. 심지어 일본의 중국 침략에 진심으로 감사까지 한게 마오쩌둥입니다. 심지어 난징대학살까지도 입막음 시키기까지 함.
2019-11-10 10:33:53
추천0
[L:51/A:503]
흑설공주
적극적이었다고한적없어영 ㅎ
국공합작이후 뒤집힌거보면 당연히 싸움은 뒷전이었겠죠
장제스는 공산당 박멸이 먼저였는데
이게다 장쉐랑 때문이죠
2019-11-10 11:14:04
추천0
[L:59/A:314]
관심없다여
20년에도 중국 공산당의 과격행위들 보면 국공합작을 하려던 인물들도 질려서 포기하게 만들 수준이었죠.

중일전쟁으로 인해서 다시 국공합작이 되었을때도 정작 공산당은 겉으로는 장제스에게 충성한다 했지만 실상은 자기 세력 불리기와 장제스와 국민당만 피 터지게 싸우던 판국...

장제스가 부패 떄문에 무너졌지만 공산당 끝장낼 상황에 미국의 삽질로 인해서(...) 강제 휴전처리 되어서 끝장을 못냈던 것도 있죠.

보면 2차 세계대전 때도 그렇고 공산당 관련으로 미국이 삽질 참 많이 함.
2019-11-10 11:44:10
추천0
[L:33/A:602]
LWIAY
애초에 욱일기 보여줘도 뭔지도 모를거 같은데 ㅋㅋㅋㅋ
2019-11-05 21:58:35
추천0
[L:25/A:584]
주쭈시키
자기일 아니면 잘 모르니까
2019-11-06 00:45:52
추천0
[L:59/A:321]
후부키
우리나라도 욱일기에 시비걸기 시작한 것은 꽤 최근일이라고 하더군요
2019-11-06 09:17:27
추천0
스오토메
네, 일반에서 문제로 삼기 시작한 것은
아무리 이르게 잡아도 2012년 이후였죠.
2019-11-06 15:17:51
추천0
진실의눈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에서도 흔하게 쓰이던 욱일기 문양이 일본 문화 개방과 함께 언론에서 문제 삼기 시작하여 민간에 알려지게 되었죠.
한마디로 욱일기가 단순 군기냐 아니면 전범기냐의 복잡한 논란을 떠나서 우리 나라가 광복후 근 50년 동안 전혀 문제 삼지 않다가 뜬금없이 문제 삼고 있는꼴이라....
2019-11-07 15:21:39
추천0
[L:59/A:314]
관심없다여
2000년대 이후에 일본이 우경화 되어가면서 생긴 반작용도 있죠. 만약 일본이 우경화 되기 이전의 사회분위기를 유지했다면 욱일기 문제가 커질 일은 없었을텐데 일본이 우경화 되면서 그에 따른 반발이 거세진 것도 원인이죠.
2019-11-10 10:30:11
추천0
[L:59/A:314]
관심없다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924363

2005년에도 있어요.

https://news.joins.com/article/2882505

2007년에도 있고요.

2012년 이후가 아니라 꽤 되었습니다.

일본이 우경화되면서 통수 맞았다며 반일감정이 커지면서 생겨난 영향도 있죠.

일본의 대지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자는 여론이 형성되었었지만 또 다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으로 통수 맞아서 도와줘도 통수맞는다는 여론이 생긴 것도 있다보니 반감이 커진 것이 있긴 하지만 이전부터 여론은 상당했어요.
2019-11-10 10:36:12
추천0
진실의눈
욱일기에 대한 국내의 정서적 반감과 전범기냐 아니면 군기냐는 논란을 떠나서 일본제국과 직접적으로 전쟁을 했고 또 승전국이며 특히 일본제국과의 전쟁에서 큰 피해와 전사자를 낸 미합중국, 러시아(구 소련),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 현 대만까지 포함) 문제 삼지 않고 있는걸 식민지 였던 국가가 전범기라며 승전국 보다 더 난리 치는 모습은 제3국 입장으로서는 이상하게 혹은 웃기게 보일만 하죠. 좋은 글이고 추천 누르는게 가능 했다면 추천 드렸을 정도로 유익한 글 이네요.
2019-11-07 16:00: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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