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중에게 시급히 수거해야 할 두가지는 "자유" 와 "공공"이다.
조선민중이 조금이라도 빠르고 실질적으로 진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유" 와 "공공" 을 수거해야한다.
즉, 조선민중들이
"자유"의 개념이란, 자신의 팔 길이 만큼의 천부인권이라는 것과 거기에 파생된 "공공" 의 개념을 이해할 때 까지.
현재 조선민중들은
자유를 조금이라도 부과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뛰어 날친다.
자유의 개념에서 파생된 공공의 무지를 또 예를 들자면 한도끝도 없다.
다른 이야기지만 위와 관련하여 글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피부로 느끼고자 하는 젊은이들은
(조선민중의 밑바닥을 알고싶은 젊은이들을 아르바이트를 신중히 결정하라.
특히, 편의점알바처럼 불특정 다양한 조선민중을 만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가장 적절하고, 공공시설알바, 노인시설 봉사활동 등)
교육으로써 조선민중을 교화는 불가능하다.
수많은 교육과정들이 결과론과 다수 무지한 노예들의 표심에 의한 교육정책들을 공무원들이 찍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 한꺼번에 교화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통제하는, 이를테면 지금 서울시장 박원순이 보여주는 독재적 발상과 정책들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박원순은 민중의 성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시장이다. 2선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역시 서울시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야 말로 가장 교육수준과 생활수준이 높은 자들이기 때문에 노예민중들을 밑으로 내려다보며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자들이다.)
그리고, 현재 문대통령이 보여주는 청와대가 장악하고 있는 권력의 집중화 역시
그들이 얼마나 노예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이다.
노예들을 교화시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통제" 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나는 그들을 지지한다.
노예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현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