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할로윈이벤] 싸이코패스 prologue
슛꼬린 | L:34/A:426
1,179/1,370
LV68 | Exp.8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47 | 작성일 2012-11-03 14:48:2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할로윈이벤] 싸이코패스 prologue

싸이코패스

 

의학 정보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정의

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기준 (DSM-IV-TR)은 다음과 같다.
1)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행태를 전반적, 지속적으로 보이며, 이러한 특징은 15세 이후에 시작된다. 다음 중 세 가지 이상의 항목으로 나타난다.
- 반복적인 범법행위로 체포되는 등, 법률적 사회규범을 따르지 않는다.
- 거짓말을 반복하거나 가명을 사용하거나, 자신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기성이 있다.
- 충동적이거나,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고 행동한다.
-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이어서 신체적인 싸움이나 타인을 공격하는 일이 반복된다.
- 자신이나 타인의 안전을 무모하게 무시한다.
- 시종일관 무책임하다. 예컨대 일정한 직업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하거나 당연히 해야 할 재정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거나 학대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거나 합리화하는 등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2) 진단 당시 최소한 만 18세 이상이어야 함

3) 만 15세 이전에 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기준에 따른 행실장애(품행장애)가 있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4) 반사회적 행동이 정신분열병이나 조증 삽화 중에 일어난 것이 아니어야 한다.

 

 

그런 그가 지금 누워있는곳은 자신도 모르는 집의 안. 소파위이다.

그는 대략 오후 두시경에 근처를 방황하다가 연립주택들이 늘어서 있는 동네에 들어서게 됬다.

그리곤 자신의 다리가 향하는대로 그저 걸어갔다.

그 결과.

 

"어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않는다고 약속해주면 되. 경찰들한테 잡혀있으면 따분하거든. 알겠으면 고개를 세번 끄덕여."

 

그런 말을 들으며 온몸이 테이프와 집에있던 긴 옷가지들에 의해서 몸이 묶여있는 소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총 3번, 고개를 끄덕일 때마다 그녀의 목과 턱에는 차가운 느낌의 금속이 더욱 가깝게 와닿는다.

무슨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에게 금속을 들이밀고 있는 남자는 그녀의 입을 봉하지는 않았다.

 

"그런데요. 왜 제 입은 그냥 놔두는거에요? 제가 크게 소리를 치면 이 아파트 주변에 있는 방범대원들이 몰려들텐데."

 

남자는 그저 웃을뿐이다.

 

"만약에 제가 소리를 친다면 저를 죽일건가요? 당신의 얼굴까지 다 봤으니까."

 

"죽이진 않아."

 

남자의 뜻밖의 말이었다.

그런 그의 얼굴은 조금전과 같이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그냥. 나 혼자만 떠들고 있으면 심심할테니까."

 

"네?"

 

 

-대략 2~3편으로 나올것같은데요. 수능 전에는 프롤로그만 쓰겟숨돠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4/A:402]
에이와스
죽이진 않아. 다만 현대아트풍미의 오브제로 만들어줄뿐 캬하!
2012-11-05 20:46:0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444 창작  
작은 꽃
신태일
2012-11-04 0-0 500
443 창작  
무서운 그애#7 [2]
한돌프
2012-11-05 0-0 450
442 창작  
니세코이 - 만약 마리카의 열쇠로 펜던트가 열렸다면 4 [3]
위위윙
2015-05-12 0-0 1470
441 시 문학  
눈귀가슴
슛꼬린
2014-04-26 0-0 586
440 창작  
[할로윈] 사탕안주면 장난칠거야! (2/4) [3]
치나바
2012-11-04 0-0 907
439 창작  
'나'를 찾기위한 세계여행 [5]
이그니르
2012-11-03 0-0 490
438 창작  
빨간아이[예고편] [2]
Inami
2012-11-03 0-0 537
437 창작  
흔한 판타지 - 6 [2]
절대존재
2012-11-03 0-0 698
436 창작  
숫자. - 하강 [1]
슛꼬린
2012-11-03 0-0 433
435 창작  
프랑켄슈타인(본격 할로윈 이벤 단편) [5]
AcceIerator
2012-11-03 0-0 603
434 창작  
[할로윈 단편] 피 맛은 철 맛이다. [5]
절대존재
2012-11-03 0-0 464
433 창작  
그들만의 할로윈 파티
이그니르
2012-11-03 0-0 460
432 창작  
판도라 월드(에피소드: 사신의 눈물)(1)
GIL
2015-11-16 0-0 856
431 잡담  
문학게 다들 글만 쓰시넹 [3]
Agcrow
2015-11-10 0-0 768
창작  
[할로윈이벤] 싸이코패스 prologue [1]
슛꼬린
2012-11-03 0-0 547
429 창작  
작은 길군 이야기 [7]
꺄르르르
2012-11-03 0-0 644
428 창작  
현세에 찌든 잭ㅡ오ㅡ렌턴의 전세계 생방송에서의 현대인을 향한 소심한 경고 [8]
AcceIerator
2012-11-03 0-0 929
427 창작  
[할로원 단편] [3]
은룡
2012-11-03 0-0 671
426 시 문학  
인형 [10]
슛꼬린
2013-03-15 0-0 626
425 창작  
[할로윈 단편]할로윈 날의 그녀 [1]
가짜이야기
2012-11-03 0-0 569
424 창작  
[할로윈] 사탕안주면 장난칠거야! (1/4) [4]
치나바
2012-11-03 0-0 685
423 창작  
나중에 쓰게될 소설 프롤로그 입니다. [3]
슛꼬린
2013-04-06 0-0 592
422 창작  
길 위에서 [5]
슛꼬린
2013-01-12 0-0 419
421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에 관해.(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5]
슛꼬린
2013-04-11 0-0 144
420 창작  
자장가.
슛꼬린
2012-12-23 0-0 496
      
<<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