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서봉승(寄西峯僧) - 장적
松暗水涓涓 (송암수연연) 솔숲은 어두운데 개울물은 졸졸졸
夜凉人未眠 (야량인미면) 서늘한 밤 기운에 잠 못 이루네
西峯月猶在 (서봉월유재) 서쪽 봉우리 달이 아직 걸려있어
遙憶草堂前 (요억초당전) 그대 초당 앞이 아련 그리워지네
기서봉승(寄西峯僧) - 장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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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봉승(寄西峯僧) - 장적松暗水涓涓 (송암수연연) 솔숲은 어두운데 개울물은 졸졸졸 夜凉人未眠 (야량인미면) 서늘한 밤 기운에 잠 못 이루네 西峯月猶在 (서봉월유재) 서쪽 봉우리 달이 아직 걸려있어 遙憶草堂前 (요억초당전) 그대 초당 앞이 아련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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