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프롤로그]
2XXX년 세계적으로 실행되었던 냉동인간의 방법을 제치고 하나의 방법이 제기되었다.
그것은 뇌의 전파를 통해 하나의 사이버 공간에서의 생을 시작 하는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삶은 자기 혼자
말그대로 사이버 공간에 혼자 남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숲을 만들던지 도시를 만들던지 사람을 생성해 함께 공존하던지
뇌의 구상으로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조작법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자기만의 가상세계에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바깥사람들은 '에이브' 라 칭했다.
그렇게 사이버공간에서 사는 사람들의 새로운 삶은 행복한 삶인지 알았다.
허나 그 방법이 실행 후 사이버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락사 의사가 점점 증가하게 되었다.
밖에 있는 연구원들은 원인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유대감.
그것은 자신의 가상세계로 채워 질 수 없는 감정이기에 연구원들은 고민에 빠졌다.
AI 동반자를 주었지만 가상세계의 사람들은 그 AI시스템을 파괴했다.
온라인으로 하자는 소리가 있었지만 가상세계를 지원하는 사람(가족,기업)들은 그걸 거부했다.
마침내 연구원들은 한 가지 방법을 내놓았다.
현실세계에 있는 사람을 임의로 뽑아 '에이브'의 세계를 돌 수 있게 하는 것 이다.
하지만 가상세계에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수 년 동안 각국에서 지원자를 뽑고 심사결과 5명이 남았다.
연구원들이 5명에게 전달하는 임무는 하나였다.
'에이브와 함께하라.'
그렇게 5명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흩어져 에이브의 가상세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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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썼습니다.
연재는..... 모르겠어요. 아이디어는 마인크래프트에서 따왔습니다.
즉흥적이라 뒷감당도 걱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