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게를 보고 느낀 충격

지난 16년 여름

나는 김보겨ㅁ

즉 아프리카 tv BJ를 통해 츄잉의 존재를 알았네

호기심이 많던 난 원피스게시판을 둘러봤네

그리고 게시판을 보고는 1차적 충격이 왔네

단순 만화 커뮤니티인줄 알았는데

여기선 분쟁은 기본이며 좆목에 도배까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다름 없었네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해서 5렙 쯤 찍억을까

원게인들이 갑자기 오야지와 에이스 아니키를 까고 붉은 개세1끼랑 흑돼지를 빨기 시작하네

난 여기서 2차적 충격이왔네

딴 데에선 저 둘은 인기도 많고 오야지 오야지 ㅠㅠ 거리며 감정을 잠재우는 반면

여기선 어 좆수 ㅋㅋ, 에이쓰레기 빨리 좀 뒤지자 등등의 엄청난 악담들과

딴 데선 수도없이 까이던 아카이누,검은수염등의 후빨을 서슴없이 하고 있고 있었다네

난 그 2차적으로 충격을 먹고 정신이 이상해져서 원게에 적응이 되버리네

그리고 난 지금까지도 한명의 원게인으로써 병1신짓거리를 하고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