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썰품
실화
대학 다니면서겪은이야기
제가 전주 ㅇㅇ대학교 재학중인데
제가 묶던 하숙집 이 있는동네는 하숙집빼고는 사람하나안사는 폐가집옹기종기모여있는곳이었음
제가묵던방 창문을열면 바로앞에 폐가가보였음
첨왔을때는 폐가네? 귀신나올려나?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는데
제가 대학과동기들이랑 술마시고 혼자 밤 11시넘겨서 집에왔고 자기전에 컴퓨터를켜고 했음
분명히 기억하는건 제가 술취한채로 네이트온으로 친구랑대화하면서 좋아하는 과여자애 ㅆㅇ월드 틀어놓고 사진감상중이었죠
싸이월드 는 배경음악 사면 나오자나요 배경음악은 여자보컬에 발라드음악이었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네이트온하면서 음악듣고있는데
밤11시를넘긴시각인데 스피커에서 애들 노는소리가 들렸음
(고무줄놀이같은소리? 여려명이서 깔깔깔거리면서)
스피커에서 갑자기 나오던 여자음악은안나오고 애들음악이나오길래 내가 술이많이취했구나
밖에서 노나보네 하고 창문열어서 밖을내돠봤는데 아무도없었죠
그제서야 뭔가 이상하다싶어
폰으로 친구에게 방으로오라고 같이자자고 얘기할려고 통화건순간
통화걸면 띠리릭 소리가나며 전화를받을수없어 ㅅㄹ템으로 연결됩니다~ 어쩌구나오자나요
갑자기 그소리가 지지직 거리며 소오오ㅗ오로리리리ㅣ리테에에ㅔ엠 으으으을로로로 이렇게 막 끊겨서 나오는거였음
그때 너무무서워서 핸드폰 던져버리고
네이트온으로 친구에게 빨리오라고 연락했습니다.
친구는 5분만에왔고
그날 밤은 무사히지나갔는데
그날이후 전 집에가기싫어서 친구집에서 1주일간 같이살았고 결국 그하숙집을 나오게됬는데요
제가살면서 유일하게 미스터리?한 일을 겪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