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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무서운이야기
츄츄새꺄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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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688 | 작성일 2016-02-28 1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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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무서운이야기

 

 

#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이며 심장이 약하신 분이거나 노약자 임산부 그리고 꼬맹이들은

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본 후쿠오카 

 

아마 그때가 2003년 때의 일이었을거에요. 제가 그 때 나이가 17살 정도 됬죠. 한참 놀고 꿈꿀 나이 잖아요.

연애 하고 막연한 희망이 생기기도 하는 그런 나이에요 생각해보면 일생중에서 제일 행복한 나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그 일생을 슬프게 보내는 이들 이 있었어요. 모두들 짐작가시나요? 바로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에요.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보통 우리가 '이지매' 라고 부르 잖아요. 그런 이지매를 당하는 친구를 저는 17살 순수한나이에

상상도 하기 싫은 장면들을 다 봐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후회 하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그저 방관자로 지냈거든요.

아시 잖아요 이지매를 당하는 친구를 구하면 자기에게도 피해 가 올거라고 다들 그렇게 생각 했었어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아무튼 이지매를 친구가 당하는 친구를 A라고 부르고 이지매를 시키는 아이들중 제일 목소리가 큰 아이를 B라 하고 B랑 제일친한

친구를 C라고 하겠습니다. 그때가 2학기 때였어요 막 애들이 시험 공부 하던 그때였죠. 애들은 자습을 하고있었는데 B가 A에게 무슨 짓을 하고있었던거에요.

저는 그걸 알아채고 약간 고개를 돌려서 그 아이들을 바라 보았어요. B가 A에게 귓속말로 무슨 말을 하고 있었더군요, 저는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

도무지 몰랐습니다. 저는 다시 고개를 돌려 아까 하던 자습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A가 울더라구요 흐느끼는 목소리가 반애들이 다 들릴정도로

우는거에요. 그래서 애들이 다 A에게 집중했습니다 B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A의 머리채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B는 아프다면서 하지마라며 계속 울어댔지만

A는 무시하며 그녀의 머리채를 잡으며 끌고 다녔습니다 웃으면서요. 무리애들은 재밌다는 듯이 웃고있었죠. 우리들은 그저 다시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뭐 이런 일은 맨날 있는 일이었지요. A의 입안에 바퀴벌래 같은걸 집어 넣는다던가 우리들 보는 앞에서 A의 옷을 다 벗어서 알몸인채로 있던가 

그런 일은 흔하게 있던 일이었습니다. 더 웃긴건 아무도 선생님에게 고발 하지 않았던것이지요. 그저 방관자 효과라는 게 정말로 무섭다는 걸 느꼇습니다.

암튼 2학기가 끝나가는 시기였어요 이제 종업식을 하기위해 강당으로 갔습니다. 2줄로 스는 거였는데 제가 때마침 A랑 같이 스는 거였어요. 그래서 

옆을 바라보았는데 A가 없던거에요 이상한 생각이 제 머릿속을 스쳐 갔죠. '그 아이 자살했나?' 라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알잖아요 일본에는 자살률이

정말로 많다는 걸요 이지매를 당하는아이가 자살을 하는건 흔한 일이었어요. 그때는 조금 충격이었지만 제가 왜 가만히이었는지 정말로 너무 후회스러워요.

저는 뒤를 돌아보았죠 B를 향해 말하였습니다 " B쨩 A상 어딨어? " 라고 저는 말했는데 그때 B의 말이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 뭐야 너 짜증나게.. 망상증세 까지 보이고.. A가 도데체 누군데? "

 

B라는 여자애는 A가 누군지 모른다하였습니다 제가 설명을 해주어도 그 아이는 화만 낼뿐이지 전혀 모르는듯 했습니다. 

저는 이상했습니다 아이들이 A를 이지매시켰는데 모른다고하니 정말로 어이가 없었죠 그 와중 종업식은 시작되었고 

긴 시간 후 끝마쳤습니다. 아이들은 다 귀가 하였지만 저는 정말로 정말로 이상해서 다시 교실로 갔습니다.  그때

교실 책상이 1개가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A의 책상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책상 수에 깨끗히 정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무슨 상황인지 머릿속이 굉장히 어지로웠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 가 방에서 그저 그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설마 그게 꿈인지 아니면 애들이 날 놀리는 건지 정말로 몰랐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려가기만 했습니다. 제가 18살이 되던 해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신입생들과 악수를 나누 었는데 그때 심장이 내려 갈뻔했습니다.

 

그 아이는

 

 

 

 

 

 

 

 

 

 

 

 

 

 

 

 

 

 

 

 

 

 

 

 

 

 

 

 

 

 

 

 

 

 

 

 

 

 

 

 

 

 

 

 

 

 

 

 

 

 

 

 

 

 

 

 

 

 

 

 

 

 

 

 

 

 

 

 

 

 

 

 

 

 

 

 

 

 

 

 

 

 

 

 

 

 

 

 

 

 

 

 

 

 

 

 

 

 

 

 

 

 

 

 

 

 

 

 

 

 

 

 

 

 

 

 

 

 

 

 

 

 

 

 

 

 

 

 

 

 

 

 

 

 

 

 

 

 

 

 

 

 

 

 

 

 

 

 

 

 

 

 

 

 

 

 

 

 

 

 

 

 

 

 

 

# 주의 진짜 보면안됨 ㄷㄷ

 

 

 

 

 

 

 

 

 

 

 

 

 

 

 

 

 

 

 

 

 

 

 

 

 

 

 

 

 

 

 

 

 

 

 

 

 

 

 

 

 

 

 

 

 

 

 

 

 

 

 

 

 

 

 

 

 

 

 

 

 

 

 

 

 

 

 

 

 

 

 

 

 

 

 

 

 

 

 

 

 

 

 

 

 

 

 

 

 

 

사실 뻥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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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아
와소름
2016-02-28 17:50:37
추천0
손맛
...
2016-02-28 18:45:24
추천0
츄츄새꺄
저거 다 내가 지어낸 이야기임 사실 실화아님 키득키득
2016-02-28 18:47:12
추천0
본명입니
와..ㄷㄷ합니다
2016-02-29 01:34:04
추천0
k콘
긴장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2016-03-01 23:00: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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