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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코토미네키레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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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1 | 조회 2,054 | 작성일 2012-02-16 13: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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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x100

?컴퓨터 원상복귀..ㅠㅠ

 

색깔도 고쳐졌고 멀쩡한데

문제는 모아둔 사진과 게임이 전부;;;;;;날아가버렸어요.침울;;;

 

아,근데

이무이가 80번째를 맞았네요ㅋㅋ!

이제 +20만 있으면 백편^^/

 

 

 

 

 

 

 

 

이해하면무서운이야기

이무이 80

 

 

 

 

 

 

1

 

 

미꼬(gracevv)

 

 

 

자다가 잠깐 새벽에 깼습니다

 

안방에서 자는데

 

바로 맞은편에 제 방이 있어요

 

그 옆엔 부엌 입구가 있어요

 

자다 깨서 잠깐 목만 들었는데

 

부엌 입구쪽에 약간 반투명하다고 해야 하나?

 

흐릿한 하얀색 물체가 사람 비슷한 형상을 하고

 

?뭔가를 찾고있는듯이 두리번거리고 있었어요

 

너무 놀라서 그대로 굳은채로 고개를 못 낮추고 있는데

 

갑자기

 

그 이상한 물체가 저한테 고개를 딱 돌리더니

 

?바퀴가 달린 듯이 슉 하고 엄청난 속도로 제 침대 옆으로 오는거에요

 

?엄청 놀라서 엄마 하고 소리지르려고 하는데

 

다른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대로

 

?목이 꽉 막혀서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어요

 

?목 안에서만 끅끅거리다가

 

겨우 소리를 내서 아악!하고 소리질렀어요

 

그런데 그 일 후 마음에 정말 걸리는게 뭔지 아세요?

 

바로

 

?그 일 제 기억으로는 절대 꿈이 아니에요

 

 

 

 

 

?

 

그럼 잠자리 조심하세요

 

 

 

 

 

 

 

 

 

 

 

 

 

 

2

 

 

정은주 님 제보

 

 

평소에 무서운걸 좋아 해서 이무이를 봤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ㄷㄷ

그래서 저도 이무이 하나 적어봅니다 잘 부탁해요 헤헤

 

--

 

 

저는 혼자 자취 하는 회사원입니다

 

전 매일 오늘 아침에 같은 아침에 하는 방송을 보면서 출근 준비를 하죠

 

오늘은 그 방송에 집중하다가 지각을 할것같아 급하게 껐죠.

 

이 프로 이게 묘하게 재미있어요.

 

그리고 일이 밀린게많아서 야근을새벽 3시 까지하게 됬네요.

아 젠장 피곤해 지쳐집에 들어가 티비를 켜보니

 

무한도전 재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꽤나 재미있어서 5시 까지 보다가 잤어요

아 제길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아함 잘잤다......

 

 

이런,늦었다

 

 

어? 어제 티비를 안껐나

 

오늘 아침에 라는 프로그램이 하네

 

아 이거 은근히 재미있는데......

 

 

해석/이유 -  아침에 공중파 방송을 끄고 나갔는데

 집에 들어 가 티비를 켜보니 재방송 채널임

 

아침에는 다시 공중파 방송 ..

 

 

즉 누군가가들어 와서 티비를 딴채널로돌림.

 

어제저녁 내가 자고있을때 아니면

오늘 아침에도...

 

 

 

 

 

 

 

 

 

 

 

 

3

 

 

들수 없는묘한이야기

 

 

(따뜻한내남자 수정 인용)

 

 

 

그는 네비게이션이 고장나 산에서 길을잃은 상황에서도

 

따뜻한말로 다정하게 날 위로한다.

 

 

..며칠전 우연히 맞선에서본 그는

 

언제나 다정한 말투와 미소로 날 대해주었고,

 

나는 그런 그가맘에들어 사귀귀로 마음먹은지 3일.

 

 

놀러가자던 펜션을 가는도중 네비가 고장났고

 

우리는 산에 고립되었다.

 

 

내가 불안한 이유는 또 있었다.

 

 

"여기 이상한것같아...아까는 말 못했는데,

 

뒷자석에 피투성이인 여자가 계속 앉아있는것 같아.."

 

 

그남자는 여자가 안심하도록

 

평소처럼 부드럽게 미소지어주었다.

 

 

"아,자기한테도 보이는구나.

 

걱정마,자기도 곧 그렇게 될꺼야."

 

 

 

 

 

 

 

 

 

 

 

 

4

 

 

 

무늬만토끼

(실화아님)

 

 

 

평소처럼 고양이가 컴퓨터를 하는 내 무릎위에 올라와있어요.

 

오늘 동물병원을 다녀온 뒤로 기운이 없을것같았는데

 

돌아다닐 정도면 꽤나 나아졌나보네요

 

 

점점 무릎이 저려오고,

 

나는 날때로 난 쥐를 풀기위해

 

이제 고양이를 바닥에 내려놓아야겠어요.

 

어?

 

그러고보니

 

 

동물병원에 하루동안 맡겨놓은게 생각났어요.

 

 

 

해석/이유 - 그럼 어째서 무릎이 저렸지?

 

그러면

 

가만히

 

오랫동안...

 

 

내 무릎에 앉아있는 이건 뭐지?

 

 

 

 

 

 

 

 

 

 

 

 

 

5

 

 

 

어플 -  괴담열전

 

 

(볼록한 카페트)

 

 

 

새로지은 집에 카펫을까려는 공사업자가 도착했다.

 

별로 어렵지않은 일이었는데,

 

그 집의 여자와 아이는 밥을 먹으로가고

 

공사업자는 홀로남아 꼼꼼히 일을하기 시작했다.

 

일을 마친 공사업자는 담배를 피우려했는데,

 

문득 카펫 가운데가 자그맣게 볼록한것을 발견했다.

 

아마도 담뱃갑을 실수로 가운데 넣어버린 것같아보였다.

 

그것하나 때문에 공사를 처음부터 다시하기가 싫었던 공사업자는

 

망치를 가져와 그곳을 두들겼고 그 튀어나온곳은 쉽게 평평하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돌아온 집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차에 올라탔는데,

 

거기 담뱃갑이 있었다.

 

알고보니

 

카펫 한가운데에 들어있던 것은,

..

 

그 집 아이의 애완동물 햄스터였던 것이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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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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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9
흠;
2013-02-02 11:35:26
추천0
남자9
좀..
2013-02-02 11:35:34
추천0
남자9
무섭
2013-02-02 11:35:41
추천0
아키세
안무섭
2014-07-10 19:55:07
추천0
아키세
안무섭
2014-07-10 19:55:14
추천0
코사키양
아니 중요한 글은 검은 막대 잇는데
마바일이라서 그럼? ㅡㅡ
2014-08-09 03:22: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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