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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친구 집에 살았던 이야기
에리리 | L:60/A: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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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8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35 | 작성일 2019-10-26 2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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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친구 집에 살았던 이야기

그러니까 내가 친구 집에서 한 1년 정도 살았을 때의 이야기임. 

친구 집은 도심지나 주택단지 이런 곳이 아니라 외딴 곳에 홀로 떨어진 집이었음.
근데 그것도 그냥 외딴 집이 아니라 좀 뭔가 신박했음.

집 주위에 공동묘지 같은 거도 있고 집 앞에 신사 같은 거도 있고 ㅎㄷㄷ;;

 

그리고 친구샛기가 한다는 말이 [울집에서 유령 나옴 ㅋㅋ] 이러는 거임.

친구는 그 집에서 벌써 20년 가까이 살고 있기 때문에 집에 혼자 있어도

불안하진 않다는데 실제로 혼자서 살다가 그 분 따라갈 뻔 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함.

밤중에 자기 방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근데 이건 이사오던 날부터 이래서 자장가 수준임.)
·목욕하면서 머리 감고 있는 데, 창문을 보면 누군가 보고 있음.(이것도 그냥 장난 수준임.)
·목욕물을 안 빼고 그대로 잠 → 아침에 가보면 비정상적으로 더러워진 물. (거의 매일 그런다고 함.)

그리고 밤중에 문을 열고 집 주위를 맴도는 뭔가의 소리.

아무도 없는 형과 부모의 방에서 들려오는 발소리. 집 앞에 서 있는 노파.

근데 한 20년 살다 보니까 귀신들이 이웃같다고 함 ㅋㅋ

어쩔땐 일 마치고 집에 와보니 노파가 문 앞에 서 있길래 인사까지 했다고 함.

근데 더 웃긴 건 그 노파가 인사 또 받아줌 ㅋㅋㅋㅋ

근데 나 같으면 하루 만에 그 분 따라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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