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하숙집
playcast | L:39/A:518
526/2,510
LV125 | Exp.2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01 | 작성일 2020-03-31 09:45:0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숙집

예전에 저희 집은 하숙집을 했었습니다. 하숙집이라서 방이 넓고 집 또한 오래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일이 있던 날은 다른 날과 다르게 비가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날도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잠들었습니다만, 새벽 세시쯤이었을까요? 갑자기 방문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머려니 하고 [엄마야?] 라고 물었는데, 엄마라고 생각했던 검은 그림자는 저를 무시하고 부엌쪽으로 지나갔습니다. 전 늦게 자서 화를 내시나 싶어서 다시 누웠죠.



그리고 얼마후 갑자기 옆방인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크게 나고 번개가 쳤습니다. 전 너무나 무서워서 이불을 덮었습니자만 이번엔 갑자기 아무도 없던 침대가 들석들석 심하게 움직이는것입니다.



처음엔 내가 가위 눌리거나 아니면 심하게 떨고있어서 그런가, 하고 차분하게 진정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침대는 움직였고 급기야 이불까지 누군가 잡아 당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급기야 그만 오줌을 지리고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엄마에게 말해보니 엄마는 어제 제 방에 오시지도 않으셨고, 부엌에서 아침준비중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하숙생들도 어제 물소리를 들었다고 했다는 거죠.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어서 그냥 없던 일처럼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1주일 뒤. 또 다시 그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풍수지리사를 불러다가 물어보니 집터에 수맥이 지나간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터가 안 좋구나 생각하고 옆동으로 이사했죠, 그리고 한달 뒤, 지난 집터를 무너뜨리고 재건축을 했는데, 집터에서 왠 인형과 머리카락뭉치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제 방 밑에서 말이죠...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432
학교괴담 방영중지 에피소드 [16]
인디고
2013-07-11 1 3126
5431
학교괴담 [7]
히나따싸마
2012-12-29 0 1197
5430
학교 축제의 준비 [1]
대갈맞나
2019-02-24 1 465
5429
학교 축제 준비 [1]
미캉
2019-05-25 0 140
5428
학교 기숙사. 에픽소드, [5]
검정독개미
2012-05-05 0 1393
5427
학교
playcast
2021-02-08 0 107
5426
하지 못한말
진리의로리
2012-02-18 0 817
5425
하이에나 사슴 먹방 (혐주의)
칭키스컨
2019-05-16 0 248
5424
하얀피부와 매끄러운 살결 [3]
에리리
2019-12-29 0 215
5423
하얀가루의 정체
대갈맞나
2019-01-20 0 300
5422
하얀 피부와 매끄러운 살결 [1]
대갈맞나
2019-02-18 0 342
5421
하얀 옷의 그녀 [1]
playcast
2020-03-10 0 112
5420
하얀 옷을 입은 모자
playcast
2020-04-08 0 76
5419
하얀 꽃
대갈맞나
2019-01-27 0 120
5418
하숙집 [1]
대갈맞나
2019-03-03 0 243
5417
하숙집
playcast
2019-10-09 0 140
하숙집
playcast
2020-03-31 0 101
5415
하숙집
playcast
2021-02-27 0 137
5414
하수도의 실지렁이 뭉치
흑설공주
2019-12-08 0 1287
5413
하빈저 실험(The Harbinger Experiment)
Casanova
2018-12-08 0 156
5412
하루용돈 500원 노예남편 [6]
gecko모리아
2013-03-07 0 2405
5411
하루미의 최후
대갈맞나
2019-01-20 0 150
5410
하루미의 말로
playcast
2021-07-31 0 197
5409
하동군 손각시 1부
공포쥉이
2018-12-27 0 218
5408
하늘을 날아가는 사람 포착 동영상이라고 하네요. [6]
머찐강태풍
2017-02-26 0 100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