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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백야기담 13
나가토유키 | L:57/A: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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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02 | 작성일 2020-10-25 2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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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백야기담 13

492 이름 : 이름없음 ◆ZlCt3aBNQ2 : 2013/10/04 23:37:55 ID:H2W+3DWWXKw

80.

 

 

1987년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은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라는 가이아 이론(Gaia theory)을 발표했다.

실재로 지구가 막 생성되었을 당시 대기는 굉장히 불안했다.

과도한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많고 화산폭발이 늘 일어났다.

그런데 그 시기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최초의 식물군이 탄생한다.

하지만 바다에서 자라난 식물군이 막대한 산소를 뿜어내자

반대로 냉각상태에 이르러 엄청난 빙하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 후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최초의 동물군이 나타나면서 균형이 맞춰지기 시작한다

그 후로 지금까지 지구에는 몇차례 빙하기와 간빙기가 찾아오면서

절묘하게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소비하는 생물군이

나타났다가, 다시 멸종하기를 반복한다.

지금 우리는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사람은 스스로 세계의 주인이자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지구가 고도로 준비해낸

유기체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지구는 다시 지상의 주인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 존재를 탄생시킬지도 모를 일이다.

 

 

493 이름 : 이름없음 ◆ZlCt3aBNQ2 : 2013/10/04 23:38:20 ID:H2W+3DWWXKw

>>491

 

퍼가는 것은 마음대로입니다.

단 출처만 남겨주세요.

 

494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5 14:56:54 ID:eYUyjB9262k

ㄱㅅ

 

495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5 17:57:39 ID:UZCahrsk436

어차피 이거 인터넷이나 책에서 짜깁기해서 적은거아냐?

기존에 알고있던것도 많은데 스레주가 원하는게 저작권개념 출처남기란거면

스레주가 먼저 일일히 출처 달아야할듯

 

496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5 21:04:54 ID:PvcdpvTpw7+

스레주가 맨 처음에 말한 기묘한일이 내가 수능 만점 맞는거였으면 좋겟다 ㅎㅎ 그정도면 겁나 기묘하긴함 ㅋㅋㅋ

 

497 이름 : 이름없음 ◆ZlCt3aBNQ2 : 2013/10/05 23:53:40 ID:uv0GRBU8+8A

81.

 

 

유럽에서 그러젼 정물화나 풍경화 중에는

붉은 장미가 그려진 그림이 많다.

장미는 예부터 우아한 꽃들의 여왕으로 불리며

많은 화가들의 모델이 되어 왔다.

그런데 장미가 그려진 그림 중에는

종종 시간이 지나면서 그 붉은빛이 바래고

짙고 어두운 검은 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은어로 '장미가 졌다'라고 하는데

지구상에서 초기에 탐스러운 붉은 빛이었으나

후에 점점 어둡고 검어지는 색을 낼 수 있는 것은

오직 혈액 뿐이라고한다.

예술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미학을 위해

그들이 손을 뻗어 사용했던 그 재료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498 이름 : 이름없음 ◆ZlCt3aBNQ2 : 2013/10/05 23:54:25 ID:uv0GRBU8+8A

스레주입니다.

 

제가 말한 출처란, 바로 스레딕을 말한 것입니다.

스레딕에서 퍼왔다- 이 정도만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시다면 굳이 남길 필요는 없습니다.

 

499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5 23:55:18 ID:6gF+eZLA8+o

왔구먼 ㄱㅅ

 

500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6 00:37:06 ID:8+7we9zEHOo

19일 후면 스레주를 못본다는게 아쉽다..

 

500.5 이름 : 레스걸★ : 2013/10/06 00:37:06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6 20:52:43 ID:90HuS8yb6nY

GOOD!

 

502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6 21:04:49 ID:pDD5VHD6LXg

고지를 향해 달려간다!!

7월 9일부터 백일이면 10월 16일이니까 그 때까진 스레주를 볼 수 있겠구나.

 

503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06 21:44:04 ID:M02OTXuSbwU

82.

 

인도 멕갈라야 주에 있는 와르 카시스 부족에는

일명 '살아 있는 다리'가 있다.

이 부족이 골짜기를 나갈 때마다 반드시 건너는 그 다리는

말 그대로 하나의 커다란 나무로 지금까지 줄곧 살아 있다.

와르 카시스 부족은 나무를 잘라 덧대어 다리를 만드는 대신

인근에서 자라는 나무를 어느 방향으로 자라나게 한 뒤

그것을 얽히고 ?혀 반영구적인 살아 있는 다리를 만든다.

마을 입구를 들어설때 지나가는 다리 역시 하나의 거대한 나무이며

그 나무는 거의 500살에 가깝지만 지금도 30명이 올라가도 거뜬할 정도로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다.

살아 있는 다리의 장점은 무엇보다 보수하지 않아도 되다는 점.

나무가 끊어져도 곧 자라나 이어지기에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단다.

부족 사람들은 살아 있는 다리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나무를 심어 기르고 있다.

 

504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6 22:35:08 ID:Q+OUVypEV6k

이번건 신기방기~

한번 가보고 싶다,,

 

505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7 00:44:43 ID:dXEERrS+Lfw

살아있는 다리... 신기할거같아.

 

506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07 23:06:04 ID:8+k+4elasqs

83.

 

 

프랑스 브루타뉴 지방에는 기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18세기 이전, 지금은 사라진 어느 마을에 기묘한 신사가 찾아온적 있다.

그는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면서 집집을 돌아다니면서

'당신의 미래를 내게 파십시오.'라며 설득하고 다녔다고 한다.

만약 미래를 판다고 응하면 의사는 기묘한 물약을 먹게 한 뒤에

당시에는 엄청난 양의 금액을 지불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처음에 미심쩍어 했지만

물약을 먹어도 아무 탈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자

이윽고 마을 사람 모두가 의사에게 미래를 팔고 거액을 챙긴다.

하지만 수십년이 지나자 마을에는 엄청난 비극이 생긴다.

바로, 출생률이 급감하여

더 이상 신생아가 태어나게 않게 된 것이다.

불임은 날로 늘어났고 마을은 점차 고령화 되어

종국에는 마을 사람 모두가 늙어 죽게 된다.

남아 있던 사람들도 다른 마을로 이주해서

그 마을은 결국 무덤과 빈집만 남은 텅 빈 곳이 되고 만다.

지금은 마을의 흔적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지만

'미래'를 판 댓가가 얼마나 참혹한지 보여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507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8 01:32:05 ID:F8Mc+nXXj2s

>>506

미래는 중요하구나. 나라도 안팔거야! 돈 많이 준대도 다죽는데 뭐

 

508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8 02:51:24 ID:DbZ5333wcdk

신생아를 대가로 미래를 가져가버린건가. 뭔가 가장 확실하게 미래를 없앨수 잇었다는 점에서 대단한것 같기도 하고

미래를 소중히 해라 이런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스레주는 이런 로어들을 어디서 구하는거야?

 

509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08 23:51:39 ID:G3+zqoGP+c+

84.

 

 

19세기 유럽에서는 알람을 단 관을 출시했다.

만에 하나 고인이 관에 매장되었는데

후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기라도 한다거나

모종의 이유로 산채로 생매장되었을 경우

관에 부착된 알람을 울려

자신의 생존 사실을 외부로 알리는 목적이었다.

관은 평소 자신이 생매장 되는 것을 두려워 하던 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갯수가 팔린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 사업은 망하고 마는데

너무 많은 알람이 수시로 들려왔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510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9 00:02:07 ID:q6sqh5Gltvk

동접...!!?!....이아니구나..힝

 

511 이름 : 이름없음 : 2013/10/09 00:03:43 ID:q6sqh5Gltvk

자...잠깐만 수시로 울렸다니?!무섭잖아!많은 사람들이 묻혔다는거야?

 

512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09 23:35:58 ID:ld3iPHSGKlo

85.

 

1987년 미국 wgn 채널의 9시 스포츠 뉴스 중에

갑자기 20초간 맥스헤드룸 분장을 한 남자가 나타난다.

어디서 어떻게 영상이 송출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영상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고 사라진다.

그로부터 몇달 뒤

맥스헤드룸 분장을 한 남자가 다시 영상 속에서 나타난다.

그는 다시 영상 속에서 나타나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하고 사라진다.

그 영상이 어디서 송출되었는지, 그리고 그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그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미제로 남겨졌다.

미국의 채널 하나를 순식간에 장악했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졌던 그는

고작 고약한 장난을 치기 위해

영상 속에서 얼굴을 들이밀었을까.

 

513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0 01:04:28 ID:J6vImiPVaFw

맥스헤드룸 분장?

 

514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0 17:31:13 ID:NAwfWMTHmKU

>>513

 

todayhumor.com/?panic_28720

 

참고해봐

 

515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0 22:11:34 ID:9TCAb47BvfQ

오늘은 소식이 없네

 

516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10 23:59:06 ID:GejbR9H+n+s

86.

 

 

발해는 융숭한 문화로 단박에 중앙아시아 패권을 잡았던 나라로 유명하다.

그 영토는 지금의 중국은 물론 러시아 인근까지 맞닿아 있었지만

원인 모를 이유로 갑자기 역사 속에서 사라져버려

많은 고고학자들이 찬란한 제국의 비밀을 찾고자

오늘도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발해의 멸망에는 한 가지 전설이 내려온다.

백두산에서 괴수 강철이(꽝철이,깡철이)가 나타났는데

이 강철이는 커다란 이무기였으나 모습을 제멋대로 바꿀 수 있고

입에는 불과 재를 뿜을 수 있어서

순식간에 지상을 멸망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발해 역시 어느날 강철이 나타나

그 여파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몰락해버렸다는 것이다.

이 강철이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나라에 '강철이가 간 곳은 가을도 봄이라'라는 속담이

남았을 정도로 그 두려움과 여파는 엄청났다.

그런데 조사 결과 발해 지질에는 다량의 용암과 화산재가

토출되었다.

전설이 말하는 강철이라는 존재는

과연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었을까.

 

517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1 00:15:11 ID:EOvdd4vJMM2

<<516

발해 멸망 원인 중 하나로 백두산 폭발이 있는데 화산폭발을 말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518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1 00:29:20 ID:QGbzzqmao8+

D-14

 

519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1 00:51:06 ID:rFSJ+8UVN2U

>>512....흔한 장잉력 아닐까....

 

520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11 22:45:35 ID:GejbR9H+n+s

87.

 

 

1987년, 일본 오키나와 요나구니 근처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다이버가

해저 속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건축물을 발견한다.

발견 즉시 큰 논란이 되며 '요나구니 수중 유적'이라고 명명된 이 유적은

무려 기원전 8000년 경에 세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바위를 깎아내고 구멍을 내어 만들어진 이 유적은

굉장한 고도의 건축력과 기술로 만들어 졌으나

해안침식의 이유로 바다속에 잠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의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으며

이처럼 커다란 유적이 과거 육지 바깥에 있었다면

어째서 사람들이 그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는지 불가사의했다.

많은 사람들은 요나구니 유적이 전설이 말하는

아틀란티스 문명의 후예가 아닐까 비밀스럽게 추측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발굴된 자체 문자나 토기는 그 어떤 문명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말그대로 독자적인 문명을 일궜으나

한 순간에 바다에 잠겨 사라져 버린 것이다.

과연 그들은 어떤 존재였고

또한 무슨 일이 있어 바다에 갇혀 버리게 된 것일까.

 

521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01:10:28 ID:OZtgAiC2F2k

수중유적 대부분이 해안선 상승으로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틀란티스랑 동급이라 하기엔 애매할지도...

일단 아틀란티스는 대서양이기도하고.....

 

 

쨋든 13일뒤면 완결이라니! 뭔가 대단하기도하고..!

 

522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09:19:41 ID:cXtmROSIT22

이건 진짜 고퀄스레다 ㄷㄷ

 

523 이름 : 이름없음 ◆ZwaXa6ixx2 : 2013/10/12 21:09:34 ID:8+lYZv8UMQU

88.

 

 

보통 영화나 책 같은 픽션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를 벽이나 땅에 묻는 장면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 엄청나게 바보 같은 짓이다.

사람의 몸에는 다량의 수분과 가스가 있어서

사후에 점점 부풀어 올라 시체 바깥으로 발산된다.

그 시기에 이르면 시체는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서

벽이나 땅을 허물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 썩는 냄세가 엄청나 발견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다.

실재로 시체를 시멘트에 부워 바다에 던졌는데도

시체에 가스가 올라와 풍선처럼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예시가 있다.

그래서 노련한 살인자들은

시체를 죽인 후에 한번 그 위에 불을 질러 가스를 모조리 빼낸다.

바짝 구워진 시체는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매장된 시체는 가스나 수분이 없어서

땅에 묻어도 풀이 별로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길을 가다가 유독 황무지에 홀로 남겨진 무덤을 본다면

그 시체의 마지막 모습이 어떠할지 상상하는 것은 어떨지.

 

524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21:48:38 ID:xW+l3zIyw6A

>>523 ㅎㄷㄷㄷ 현실적으로 무섭다

 

525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22:00:09 ID:AukwXFwRbU+

>>523

어으으

 

526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23:17:04 ID:S5cZRbVnWNg

오오 이런거 조치

 

527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23:23:42 ID:icRj+H3qaWQ

ㄷㄷ

 

528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23:23:56 ID:icRj+H3qaWQ

ㄷㄷ

 

529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2 23:37:39 ID:L8az1hNekts

>>429

어어 맞아! 나도 엄마가 나 임신하기 전에 위랑 자궁이 약했는데,

나 임신한 후에는 다 낳았었어!

 

530 이름 : 이름없음 : 2013/10/13 19:58:06 ID:qD7UA7jm2Xs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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