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택시기사

-택시기사 이야기-

 

어느날 한여인이 퇴근길 집에가려고 택시 한대를 세웠다.

그 여인은 자신의 집이 있는 곳을 말했다.

근데 택시기사가 계속 말했다. 그것도 똑같은 말을....

"아가씨, 아가씨는 참 운이좋아~" 택시기사가 이말을 계속 반복했다.

여자는 그 이유를 묻자 그 택시기사가 하는말이....

 

 

"응~ 내가 오늘 칼을 안가지고 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