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실화~
예전에 겪었던 얘기를 해드릴께요....
아직도 무섭군요...
저도 어렸을때 허약해서...가위에 많이 눌렸어요...
첨에는 너무 무서웠어요...다른 님들은 차츰 익숙하면..잼있다고까지 말씀하시는데
전 아직도 무섭습니다...
왜냐하면...목을 조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죽을고비를 너무 많이 넘겼어요~~
숨이 막혀서 침이 입주위에 범벅이되고 땀이 온몸을 적시고...
근육이 경직되고...정말 숨이 막혀서 눈알이 다 티어 나올 정도예요...
어느날은 아무도 없는데 혼자 자다가 가위에 눌렸어요..
그날도 목을 조릴고 있었는데...갑자기
제가 덮고 있던 이불을 누가 걷어가서 차곡차곡 접고 있는거예여..
그래서 아 다행이다 ..누가 왔나보다...라고..생각하고...
깨어날려고 했는데...그만 기억을 읽었어요..
깨어나 보니///아무도 없었고
나중에 엄마가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에게 들어와서 이불갠적 있냐고 물어보니...엄마는
지금 들어 왔다고 하더군요..
이불은 깨어나보니...깔끔히 개여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다가 그날도 목을 졸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뭔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여자 였습니다..
상반신만 공중에 떠있더니...차츰 차츰..
보습이 저에게 다가오는 거였어요..
정말 ...코를 맞댈 정도로 그 여자와 얼굴 맞대고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무서워서 제가 별 발광을 다 떨었습니다...
고객를 흔들고 그여자를 향해 소리도 지르고...욕도 하고 그랬어요///
그랬더니...여자 얼굴이 차츰 찌그러지기 시작하더군요...
나중에는 저게 정말 귀신이구나 하고 생각할정도로
얼굴이 일그러 지더군요..
그러더니...여자가 화가난 얼굴로 제가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 왜 ? 내가 싫어? "라고
지금도 그목소리가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