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악마와의 계약
진리의로리 | L:/A:
0/10
LV0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98 | 작성일 2012-02-18 13:13:3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악마와의 계약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12/23(木) 21:20:02.28 ID:ThI78qHO0


남자는 3개월 전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아내가 앞서가

남자 혼자 일하며 키운 아들만이 사는 보람이었던 남자는

범인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







범인은 잡혀서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남자의 분은 풀리지 않았고

복수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어느날

남자는 헌책방에서【악마 소환】이라고 적힌 책을 발견했다.







그런걸 믿지는 않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자책하던 남자는

“악마”를 호출해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진짜로 악마가 나타났다.








악마 「...네 소원은 뭐냐?」


남자 「아들을 죽인 놈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 죽이고 싶어!」


악마 「…선불로 “너의 죽음”을 보수로 받는데도 말이냐?」
 







아들을 잃은 남자는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았다.







남자 「그래… 그래도 상관없어…」


악마 「…그렇다면 계약 성립이다.」
 







며칠후 그 뺑소니범이 의문사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남자는

악마와 했던 계약을 떠올렸다.







남자 「선불로 “나의 죽음”을 받지 않았던가?

그런데 나는 왜 살아 있는 걸까….

그 놈이 악마한테 살해 당한 게 아닌가?

그 악마가 거짓말을 한 걸까?」
 







그런 의문을 품고 며칠을 혼자 고민하던 남자 앞에

악마가 다시 나타났다.







악마 「…계약은 완수했다... 난 이만 가보겠다...」

남자 「잠깐 기다려! 너는“나의 죽음”을 받기로 했잖아! 근데 왜 내가 살아 있는 거야!」







악마는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웃으며 사라졌다.




악마 「…분명히 보수는 “너의 죽음”이다. 물론 제대로 받았다.」

[출처] [2ch] 악마와 계약|작성자 Anonymous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uxaky
? 무슨소리지 이미 남자는 죽어있었다는게 되는건가
2012-02-18 13:17:28
추천0
[L:2/A:143]
칠륜안
ㄴ'죽음'을 가져갔으니 암걸려서 아프거나 사지 다 잘려도 죽을 수 없음. 지구가 멸망해서 몸이 녹아도 못죽음.
2012-02-19 21:19:36
추천0
[L:7/A:135]
공공의젖
불사가 됐다는말이죠 ...
2012-02-21 00:32:09
추천0
[L:9/A:366]
칠륜안
ㄴ불사 알고보면 치유능력 없으면 안좋은거임.
2012-02-23 17:06:00
추천0
[L:4/A:228]
광D●버기
오호
2014-03-21 14:09:4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682
기내방송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48
5681
강제유산 [3]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130
5680
전여친이 좀 이상한여자였어 3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225
5679
전여친이 좀 이상한여자였어 2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36
5678
전여친이 좀 이상한여자였어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318
5677
환청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795
5676
죽을뻔 했던 경험중 하나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34
5675
되감기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743
5674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875
5673
6개월후
진리의로리
2012-02-18 0-0 779
5672
선배의 전화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50
5671
우리아가 착하지 ?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835
5670
하지 못한말
진리의로리
2012-02-18 0-0 809
5669
어느 도서관
진리의로리
2012-02-18 0-0 793
5668
내 동거녀는 유령이였다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92
5667
동명2인 [1]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43
5666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니까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68
악마와의 계약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298
5664
환지통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199
5663
사실 고양이는 당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537
5662
지하실문 열지마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177
5661
소원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788
5660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은 안전선 안으로 한 걸음씩... [3]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439
5659
검은 구체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04
5658
대머리 ? [2]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0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