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던만추에 나오는 대사(글)들
지극히 주관적이예요(이런 대사(말)을 왜 쓰는거야, 이녀석 이상하네 등과 같은 발언은 하지말아주세요)
[이룰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면. 영웅이 되고 싶다. 그 순간부커 동경했던, 지금도 바보처럼 동경하고 동경하는, 영웅이 되고 싶다. 동화에 나오는 그들처럼, 누구나가 칭송하고 인정해줄 영웅이. 한심한 망상이라도 꼴사나운 허영심이라도, 비참항 정도로 분구에 맞지 않는 바람이다도. 나는 그 사람이 인정해줄 만한 영웅이 되고 싶다.]------ 본편 2권 그리모와르를 읽을때
[당나귀 눈앞에 당근을 걸어 줐는데, 그 당근을 계속 몬 먹으면 당나귀가 어케 될지 아나? 힘없는 당나귀는 쓰려져 퇴장하고, 약삭빠른 당나귀는 다른 아 당근을 먹을라꼬 발로 걷어차믄서 갈취하려든데이]------- 본편 2권 로키와 에이나 대화 중
[가거라, 벨. 가는 거다, 벨. 가라앗! 잘 때 덮치는 거다-. 입을 맞추는 거다-. ~~~~~~~~. 이제부터가 성전이니라!]----- 본편 3권에서 아이즈를 덮치라고 명령하는 마음 속에 있는 할아버지
[크라넬 씨, 모험에는 사람의 수만큼 각자의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이 직면한 모험은 과연 어떠한 것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험에서, 그 모험의 의미에서 눈을 돌리지는 말아주십시오. 당신은, 모험자입니다]------- 본편 3권 류와 벨의 대화 중
[위험할 때는 도망쳐라. 죽을 것 같으면 도움을 청해라. 여자가 화를 낼 것 같으면 곧장 사과해라. 바보 취급받고 손가락질을 당하더라도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가장 부끄러운 것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 채 움직이지 않는 거다.]------- 본편 3권 미노타우로스와의 교전 중
[구해? 날 구해준다고? 도움을 받는다고? 또? 이 사람에게? 똑같이? ~~~~~~~~~~~~~~~ 지금 폼을 잡지 않으면 언제 잡아보겠어! 지금 돌아보게 만들지 않으면 언제 돌아보게 만들겠어!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언제 일어나겠어! 지금 높은 경지에 손을 뻗지 않으먼, 언제 도달하겠어]-----본편 3권 미노타우로스와의 교전 중
[몸이 가벼웠다 머리가 맑았다. ~~~~~~~ 약하지만 해내고 말겠다고. 약하지만 해내고 말겠다고, 강한 영웅 같은 남자가 되고 싶다고, 처음 진심으로 생각했다. 나는. 영웅이 되고 싶어.]-------본편 3권 미노타우로스와의 교전 중
[언제까자고 지켜보마. 언제까지고 너를 생각하마.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라는 말은 하지 말렴. 남자라면 여자 꽁무니를 쫒아다녀라. 허세를 부리도, 앞을 봐야지. 반한 여자애들을 위해서라면 영웅이든 뭐든 될 수 있고말고. 뭐든 할 수 있고말고. 왜냐면 너는 내 자랑스러운 손자니까.]------ 미노타우로스의 교전 후 잠을 잘 때 벨의 꿈 속
아 드럽게 힘드네요... 심심해서 썼는데 4,5,6,7권도 있는데... 낼 쓰죠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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