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리아 단장이라고 던전에서의 지휘관까지한다는건 꼭 아닌거같습니다.
물론 주인공인 벨과 서포터인 릴리의 적절한 예시가 있습니다만...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프레이야팸 얘네들이 단체로 던전탐색하는 스토리를 보지못했지만 아무래도 오탈, 아렌프로멜 이런애들보면 전혀 리더타입으로 안보입니다.(과묵한성격, 독설 등등) 로키팸의 가레스, 베이트 로가쪽에 가까운애들일까요. 그래서 오탈이 단장이긴하지만 던전탐색시 지휘관을 하는 애가 따로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뭐 미아가 단장이였을땐 핀처럼 다해먹었겠지만요.(주점 운영할때의 말빨도 그렇고 겁나세보임)
그래도 미아가 있었을시에 에이스는 로키팸의 아이즈처럼 오탈이였을거라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상황파악 및 명령하달을 해야하고 멘탈도 케어해줘야하는 리더의 특징상 과묵한 성격과 독설은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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