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벨파티의 멤버현황 간단정리해봄.
전에 네이버카페에 글을 써봤는데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지금 술기운에 무작정 요약해서 올리는지라...
이하 설명은 복붙이라 음슴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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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파밀리아 및 멤버>
헤스티아 : 벨 크라넬(4), 벨프 크로조(2), 야마토 미코토(2), 릴리루카 아데(1), 산죠노 하루히메(1)
미아흐 : 카산드라 이리온(2), 다프네 라우로스(2)
타케미카즈치 : 카시마 오우카(2), 히타치 치구사(2)
헤르메스 : 아이샤 벨카(4)
이상 총 4개 파밀리아와 10명.
평균레벨은 2.2 (하지만 두명, 그중에서도 특출난 한명이 다해먹는다)
이중 헤르메스의 아이샤 벨카는 독단적으로 참가한 것이지만, 하루히메와 특히 벨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계속 자발적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이런 연합형식으로 던전탐색에 임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 이번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세 파밀리아가 던전탐색을 각자 나서기엔 영세파밀리아라...(는 벨과 아이샤 버스를 탑시다)
**** 그 다음 서술부터는 '류 리온'이 영입됐다는 전제하에 씁니다. 제발 영입해라, 두번 영입해라 ****
<포지션>
- 전위
오우카 : 190이 넘는 큰 체격, 큰 방패+도끼 = 전형적인 메인탱커.
벨프 : 대도를 사용하며 오우카만큼의 체격은 아니지만 상당히 큼. 대장장이+마검제작자+전위를 소화하는 최고의 하이브리더.(로키네도 대장장이캐릭은 없음)
아이샤 : 현재는 중위지만 '류 리온'이 영입되면 전위로 옮겨갈 확률이 높음. 높은 레벨+던전경험과 더불어 벨의 던전경험 미숙으로 인해 현 벨 파티의 기둥.
- 중위
벨 : 아이즈와 비슷한 전위후위 다 지원가능한 올라운더인데 걍 '사기'캐릭. 파티레벨현황을 보면 아이샤를 넘어서 혼자 다해쳐먹는다, 단지 던전경험이 부족할뿐인데 12권와서 뚜렷한 목적의식으로 커버될 정도.
다프네 : 아이샤만큼의 경험,lv은 아니지만 아폴론 파밀리아 당시 서브리더+원정경험이 있는 유능한 전투원. 하지만 다른파티원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 묻힌다는게 흠.
류 리온 : 만약 영입된다면, 벨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응급힐까지 해줄수있는 캐릭이기에 중위로 낙점. 마도사만큼 아니지만 벨과 함께 마도사에 준한 마법파괴력을 가지면서 유일하게 영입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 후위
미코토 : 가지고있는 기술들이 전부 보호특화형. 현 파티가 후위가 제일 취약한데 딱 안성맞춤인 전투형 인재.
릴리 : 서포터1이지만 아이샤를 넘어선 팀의 메인리더. 다만 중요한 파티의 향방을 좌우짓는 결정은 벨한테 맡길수있는 독단적이지않는 개념찬 서포터.
하루히메 : 로키, 프레이야팸도 없는 최고의 서포팅기술을 가지고있는 서포터2. 단점은 마나소모가 극심하다못해 마인드다운을 일으킴.
치구사 : 사실 타케미 자체 멤버로 다닐때는 전투멤버였는데 패스퍼레이드이후 이상하게 급격한 잉여화가 되서 서포터로 굳혀져버림.
카산드라 : 다른사람들이 믿어만 준다면 위기상황까지 예방할 수 있는 벨파티 메인 힐러. 힐러라는 귀족(?) 포지션에서 다프네와의 차별점을 둬서 그나마 서술할 건덕지가 생긴 케이스.
<벨 파티 특징>
마도사 포지션을 제외한 전 포지션을 갖춤. 게다가 로키팸마저 없는 대장장이란 특수포지션의 벨프도 있고 나쟈의 포션현질, 하루히메의 레벨승화라는 빵빵한 지원, 스킬도 있음.
유일한 문제점은 레이드하기에 머릿수가 너무 부족함.
하지만 소설 묘사문제도 그렇고 얘네들을 정예멤버로 키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당장봐도 다프네, 치구사 얘네들도 분명 괜찮은 전투원들인데 잉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영입 우선목록>
무조건 마도사. 영창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도사 본인레벨+1~2의 파괴력을 광역으로 뿌려준다는 점은 던전탐색에서 필수임. 벨과 류 리온의 마법, 벨프의 마검은 분명 파괴력이 있지만 임시조치라는 점에서 마도사영입은 필수불가결임.(한두번이 아닌 몇번 혹은 몇십번 더 쏴갈겨야합니다.)
하지만 하루히메 건처럼 마도사 캐릭터의 영입계기 등등 소설로써의 묘사를 생각하면 족히 1권은 잡아야할뿐더러 당장 13권부터는 류리온의 이야기가 예상되기에 오리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