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테르의 신화를 보니까 이여신 한성깔 하는 여신이자 고생이 심했던 여신입니다
풍작과 대지 자연 계절의 여신 데메테르
신화 초기에는 제우스와 포세이돈이 욕정을 품고 더쳐서 딸들을 낳고
제우스사이에서 나온 딸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게 납치되기도 합니다
한번 빡돈 데메테르는 파업 한번 했는데 지상이 리얼 헬게이트 농작물이 안자라서
인간이건 가축이건 몬스터건 다죽게 생긴적도있고 신들조차 쩔쩔맬 수준이고
그 헤라조차 데메테르는 터치를 못합니다
그리고 에리시크톤이라는 왕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나무(정령)을 해쳐을때도
빡돌아서 직접 기아의 신에게 가서 에리스크톤에게 영원한 식욕을 주라고 하면서
직접 명령합니다 영원한 식욕에 걸린 에리시크톤은 부자였기때문에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먹을거 산다고 금방 돈이 다떨어지고 급기에 딸까지 팔아버리죠
그런데도 식욕이 안떨어져 자기 몸까지 먹어서 결국 이만 남기고 사망합니다
풍작과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
그는 울림푸스 12신 가운데서도 상위짬밥인 제우스 하데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헤라와 동급인 여신입니다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이여신이 빡돌면 올림푸스 신들과 지상의 인간들도 멸망시킬수있는 여신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