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카드 다시 정리
먼저 가장 먼저 공식 듀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입니다.
효과를 크게 분류해보면
1.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3장을 릴리스(제물로 바치는 것)하고 일반 소환해야 한다.
=> 기본적인 룰상 레벨 5~6의 몬스터는 제물1장, 7이상의 몬스터는 2장을 제물로 바쳐서 일반 소환/세트할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카드 자체 효과로 인해서 제물이 3장 필요합니다. (카드 자체 효과이기 때문에 코스트 다운 등으로 레벨을 낮춰도 필요한 제물수는 변하지 않습니다)
2. 이 카드의 일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 소환 자체를 무효화 시키는 '신의 심판', '신의 경고' 등의 카드를 발동해도 무효시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3.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소환이 무효화 되지 않고 성공이 된 시점인데 이 때 함정속으로,나락의함정속으로,격류장 등의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4. 이 카드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아마 카드를 잘 모르는 분들이 헷갈릴텐데 '효과의 대상' 이 될 수 없다는 의미는 모든 효과를 받지 않는 게 아니라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에 대해서만 유효한 능력입니다. 즉, 대상을 지정하는 게 아니라 필드 전체에 영향력을 미치는
블랙홀, 라이트닝 보텍스, 성스러운 방어막 - 거울의 힘 등의 효과는 그대로 받게 됩니다.
이하 효과는 생략합니다.
오시리스의 경우 3번까지는 오벨리스크와 효과가 동일하지만
라의 익신룡과 마찬가지로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 에 대한 내성은 없습니다.
다만 효과의 효율성은 오벨리스크나 라의 익신룡보다 더 좋다고 판단합니다.
라의 익신룡
걍 ㅄ
그러다가 비교적 최근에 나오는 카드들은 배경 투입한거고 ...
대원에서도 카드에 사용되는 폰트를 바꾼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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