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경이로운 추상적 존재
기본적으로 실체가 없음. 인간의 의식으로 인해 탄생하는 표상적 모습이 보여질 뿐임
그렇기에 이들은 현현을 통해 나타남. 나타나는 현현은 무한함
더 높은 차원에서 온 존재들임
이러한 각자의 개념을 실체화하는 추상들이 모여서 단일 우주가 형성됨. 이터니티는 모든 추상들의 합임
추상은 자신이 실체화하는 개념보다 선행하는 존재로 나타남
이러한 단일 우주를 구현하는 이터니티 조차 멀티버스를 구현하는 이터니티의 세포에 불과함
그리고 존재는 프렉탈성을 지님. 더 큰 형태는 더 작은 형태를 반영함. 단일 이터니티에서 존재하는 개념은 마찬가지로 멀티 이터니티에도 존재함.
그에 따라 추상적 존재들도 각각 멀티버스적 대응체가 있음
그리고 그러한 추상들의 영역이 슈퍼플로우임. 현실의 최고 수준, 꿈과 환상이 나오는 공간. 여기서는 현현과 개념의 구분이 없음. 슈퍼플로우 자체가 정보와 개념의 공간이기 때문임.
단일 우주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묘사됨
이들의 충돌은 순수한 개념의 충돌임. 전투로 묘사되지만 실제로 전투는 아님
확실하게 멀티버스적 대응체가 나온 추상적 존재들은
리빙 트리뷰널, 오블리비언, 이터니티, 인피니티, 데스, 마스터 오더&로드 카오스&인 비트위너가 있음
멀티버스적 추상은 아니지만 그 수준에 도달한 존재로는 라이프브링거 갤럭투스, 에고 프라임, 인피너트*, 사이호크*가 있음.
*표시는 오류일 수도 있기 때문임
하지만 몇몇 작가들의 설정에는 멀티버스의 추상적 존재가 없음. 짐 스탈린 세계관에는 확실히 없음(리빙은 있을듯)
또한 멀티버스의 추상체가 있는 것 같다고 무조건 유잉의 우주론까지 확장하면 안됨.
슈퍼플로우보다 한 단계 위인 코스모스 전체로 확장되는 블랙 윈터를 상대하기 위함이었음을 감안하면 2020때가 더 강할거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