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의 한스대위 vs 페어리 테일의 제로
헬싱의 한스대위 스펙
정체는 늑대인간. 엄청난 육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고 다니는 총열만 미친 듯이 길게 늘린 권총은 그냥 옵션 수준. 마우저 C96의 개조품으로 보인다. 다만 늘린 총열 길이가 1m를 넘어 보이기에 사거리나 관통력이 상당히 약해 보인다.[9]
종족이 어반 판타지의 2대 주축인 종족인 늑대인간이라 그런지 생명력과 신체 강도는 흡혈귀 이상으로 엄청난 수준인데, 작중에서 월터와 대적한 적들 중에 유일하게 월터의 와이어에 썰리지 않은 인물이다. 웬만한 잡 흡혈귀들은 월터의 와이어에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서 육편으로 변해버리며, 그 아카드조차도 월터의 와이어는 버텨내지 못하고 생명 스톡으로 부활하면서 버틸 뿐이지만, 대위는 월터의 와이어를 손으로 붙잡았지만 살짝 베이는 정도에만 그쳤지, 유의미한 타격은 입지 않았다.
신체스펙은 세계관 최강자급. 닌자마냥 빌딩 수 채를 발판삼아 도약하고 다니는 것은 기본에 종반부 엄청난 성장을 한 세라스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데 도약해서 세라스의 배를 밟는 것만으로 바닥채로 무너져 내려 지하 보물창고로 추락시키고 거대 H빔을 귀찮단 듯이 한 팔로 밀어 넘어뜨리고, 충돌시킨 것만으로 강철로 된 벽이 찢어지며 세라스의 막은 팔까지 터질 정도의 킥을 날리고 세라스가 온 힘을 다해 강철벽을 찢으며 벽 안에 든 수십톤에 달할듯한 포탄을 던진 것도 대충 차날린 킥 한방에 던져 폭파시켰다. 사람은 물론 구울에 각종 현대식 무기들도 썰어버리는 월터의 와이어를 붙잡아내는 악력과, 아주 작은 은니를 총알에 버금갈 속도로 정밀하게 차날리는 신기를 선보이기까지.. 경악스러운 건 대위는 세라스의 손에 죽을 생각이었기에 지하 보물창고로 유인한지라 저게 전력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전력을 발휘했더라면 안데르센을 능가하고 아카드까지 고전시켰을 무시무시한 괴물이다.[10] 헬싱 더 다운에서는 월터가 차던진 나이프를 낚아채 악력으로 가루를 만들어 버렸는데 이 나이프 스텐으로 된 스테이크 나이프다[11]
마치... 마치... 즐거운 꿈을 꾼 아이같아. 그래...분명...오늘, 오늘 밤 이 저녁은 그의 만월정주의 하룻밤의 꿈인 것이다. - 세라스 빅토리아
작중 내내 막강한 강자라는 분위기를 풍기고, 종반에는 결국 최후의 난관으로서 세라스 빅토리아를 막아선다. 인간의 모습과 거대한 늑대의 모습, 늑대인간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세라스를 압도하다가, 최후의 결전장인 보물 창고[12]에서 나온 은니를 세라스에게 직접 전해주며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 결국 세라스의 안에서 나온 베르나도트가 대위의 심장에 박아버려 사망. 이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늑대인간이라서 그런지, 시체에서 일어난 불꽃이 늑대의 울음소리를 내며 불타오른다. 헬싱 세계관에서 인간만이 괴물을 죽일 수 있다는 말을 보여준 예 중 하나. 뱀파이어인 세라스가 아닌 인간 베르나도트의 손에 죽었으므로. 정말 손으로 뚫어 죽였다.
순수한 격투술이 뛰어나고 안개처럼 유동적인 형태 변화도 가능하여 안개 형태일 때는 물리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상대를 공격하는 순간에는 실체화가 되는 것이 약점. 좁은 통로에서도 거대한 늑대 모습으로 세라스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변신 상태에서는 몸의 일부분만 실체화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1944년 월터와 아카드가 한번 움직임을 보더니 대단하다고 평했다
본편에서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전투력, 대대원들 중 날고 기는 놈들도 계급은 기껏해야 중위에서 그쳤던 것에 비해 유일하게 소령 바로 아래 계급인 대위였던 점 등으로 보아, 지위는 대대 중에서 No.2, No.1인 소령의 전투력을 고려한다면 명실공히 최후의 대대 최강자다. 세라스 빅토리아가 물리친 것은 사실이지만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다가 비장의 공격조차도 통하지 않아서 패색이 역력할 때 대위가 은이빨을 건네 준 덕분에 이긴 것이다. 실제로 세라스는 마지막에 팔을 빼앗기 전까지 유효타 한 번 날리지 못했으니......나를 죽여줘 상태가 아니었다면 전투의 행방은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13][14]
왜 이사람이 빌런집단에 속해져 있는데도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속하냐면 그가 이 작품에서 소령의 다른 흡혈귀 부하들과 달리 무자비하거나 무익한 살육은 직접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50년전 소년이였던 월터를 제압해 죽일수도 있었는데 그냥나뒀고 적이였던 하인켈과 세라스를 죽일 수 있었는데도 그냥 부상만 입히고 키트까지 주고 세라스에게 일부러 져준거였다. 같은 기관의 최강자이고 살생할 명분은 있지만 적에게 무자비한 아카드나 안데르센에 비하면
심지어 외전에서 1944년의 아카드는 이 사람을 보고 아직 남아있는 종이라든가 상당히 강한 존재일 것 같은 대사를 한 적이 있다. 다만 어느 정도로 강한 것인지 대위가 최선을 다해 싸운 장면은 나온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아카드 입장에서도 적어도 술식 개방이나 적절한 무기 없이 상대하기는 성가신 정도는 되었던 모양. 개그씬 분위기로 월터에게 떠넘기고 장소를 피해버렸다.[15] 거기에 젊은 시절의 월터와도 싸워서 비겼으니... [16][17]
게다가 헬싱의 최후 결전 순간, 대영제국과 바티칸, 그리고 나치가 최종적으로 대립하는 순간에 안데르센과 아카드, 그리고 대위 세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대립하는, 즉 각 기관 최강의 존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그 장면이 다소 상징적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카드, 안데르센과 함께 셋이서 세계관 최강자일 것이다. 일부러 약점인 은이 잔뜩 쌓인 창고로 세라스를 유도한 데다가 사용법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등 하는 짓을 보면 상대가 누구든 진지하게 싸울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가 한계인 지는 작품이 완결된 이상 알 수 없게 되었다. 아카드와의 결전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그저 상상만 할 뿐.
순수한 격투술이 뛰어나고 안개처럼 유동적인 형태 변화도 가능하여 안개 형태일 때는 물리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상대를 공격하는 순간에는 실체화가 되는 것이 약점. 좁은 통로에서도 거대한 늑대 모습으로 세라스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변신 상태에서는 몸의 일부분만 실체화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1944년 월터와 아카드가 한번 움직임을 보더니 대단하다고 평했다
본편에서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전투력, 대대원들 중 날고 기는 놈들도 계급은 기껏해야 중위에서 그쳤던 것에 비해 유일하게 소령 바로 아래 계급인 대위였던 점 등으로 보아, 지위는 대대 중에서 No.2, No.1인 소령의 전투력을 고려한다면 명실공히 최후의 대대 최강자다. 세라스 빅토리아가 물리친 것은 사실이지만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다가 비장의 공격조차도 통하지 않아서 패색이 역력할 때 대위가 은이빨을 건네 준 덕분에 이긴 것이다. 실제로 세라스는 마지막에 팔을 빼앗기 전까지 유효타 한 번 날리지 못했으니......나를 죽여줘 상태가 아니었다면 전투의 행방은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13][14]
왜 이사람이 빌런집단에 속해져 있는데도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속하냐면 그가 이 작품에서 소령의 다른 흡혈귀 부하들과 달리 무자비하거나 무익한 살육은 직접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50년전 소년이였던 월터를 제압해 죽일수도 있었는데 그냥나뒀고 적이였던 하인켈과 세라스를 죽일 수 있었는데도 그냥 부상만 입히고 키트까지 주고 세라스에게 일부러 져준거였다. 같은 기관의 최강자이고 살생할 명분은 있지만 적에게 무자비한 아카드나 안데르센에 비하면
심지어 외전에서 1944년의 아카드는 이 사람을 보고 아직 남아있는 종이라든가 상당히 강한 존재일 것 같은 대사를 한 적이 있다. 다만 어느 정도로 강한 것인지 대위가 최선을 다해 싸운 장면은 나온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아카드 입장에서도 적어도 술식 개방이나 적절한 무기 없이 상대하기는 성가신 정도는 되었던 모양. 개그씬 분위기로 월터에게 떠넘기고 장소를 피해버렸다.[15] 거기에 젊은 시절의 월터와도 싸워서 비겼으니... [16][17]
게다가 헬싱의 최후 결전 순간, 대영제국과 바티칸, 그리고 나치가 최종적으로 대립하는 순간에 안데르센과 아카드, 그리고 대위 세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대립하는, 즉 각 기관 최강의 존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그 장면이 다소 상징적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카드, 안데르센과 함께 셋이서 세계관 최강자일 것이다. 일부러 약점인 은이 잔뜩 쌓인 창고로 세라스를 유도한 데다가 사용법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등 하는 짓을 보면 상대가 누구든 진지하게 싸울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가 한계인 지는 작품이 완결된 이상 알 수 없게 되었다. 아카드와의 결전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그저 상상만 할 뿐.
![](https://img.chuing.net/i/eHQVNGe/7d861760bcecd5548d2b4bda6e8c77a1778c170eda16e28a496caa8e52ca74bdc7695add5dcf2ad7564bc7b9dd1ca0213c4ccec7f614a790ac923d1fb8ed879f122058a5e096776f09b7e9a77249a0e02a368f3a4dc98de93d38db502bee8b62742e2f1a558713324f05.png)
페어리 테일의 제로 스펙
나츠가 마지막 순간에 역전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압도적으로 밀린 상대는 이전까지 렉서스 드레아 이외에는 없었다(그나마 렉서스 때도 드래곤 포스는 없었다).
원작 코믹스의 묘사를 유심히 보면 허리 벨트에 봉황 장식이 새겨져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쓰러뜨린 나츠의 일격의 이름이 "홍련 봉황검".
놀랄만한 점은 드래곤 포스를 각성했음에도 제로에게는 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는 것. 드래곤 포스 상태의 나츠를 한번 쓰러트리고는 "태고의 세계를 지배했다던 드래곤의 힘이 고작 이런 정도냐!!"라면서 걷어찼다. 과거 낙원의 탑 에피소드 때 에테리온을 먹었던 나츠가 제라르를 눈깜짝할 사이에 발라먹었던 것을 상기해보자.[1][2]
주인공 보정빨에 밀리긴 했지만, 현재까지 나온 '인간 악역' 중에 마스터 제로를 능가할 정도로 강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마스터 하데스 정도로, 아마 성십마도사 중에서도 이 남자와 싸울 수 있는 인물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3]
성격은 극악무도에 파괴적. 특히 파괴충동이 매우 강하여, 전투의욕도 매우 높았다. 드래곤 포스에 눈을 뜬 나츠를 보고 "궁극적인 파괴의 힘"이라는 말을 하고는 매우 기뻐했을 정도.
만약에 제로가 얌전히 은거해 있었더라면, 우선 오라시온 세이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울은 사랑하는 어린 딸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며, 울티아는 타락하여 마법 연구부를 파괴하거나, 그리모어 하트에 입단하지도, 제라르를 세뇌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정말 훌륭한 민폐 캐릭터. 그리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별하늘의 열쇠편에서 "마스터 제로의 말 대로"라는 클로도아의 언급을 볼때 젠토피아 사건 또한 이 양반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발람동맹의 길드인 그리모어 하트와 타르타로스에 비해 제레프와의 연관성이 적다.[4]
원작 코믹스의 묘사를 유심히 보면 허리 벨트에 봉황 장식이 새겨져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쓰러뜨린 나츠의 일격의 이름이 "홍련 봉황검".
놀랄만한 점은 드래곤 포스를 각성했음에도 제로에게는 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는 것. 드래곤 포스 상태의 나츠를 한번 쓰러트리고는 "태고의 세계를 지배했다던 드래곤의 힘이 고작 이런 정도냐!!"라면서 걷어찼다. 과거 낙원의 탑 에피소드 때 에테리온을 먹었던 나츠가 제라르를 눈깜짝할 사이에 발라먹었던 것을 상기해보자.[1][2]
주인공 보정빨에 밀리긴 했지만, 현재까지 나온 '인간 악역' 중에 마스터 제로를 능가할 정도로 강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마스터 하데스 정도로, 아마 성십마도사 중에서도 이 남자와 싸울 수 있는 인물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3]
성격은 극악무도에 파괴적. 특히 파괴충동이 매우 강하여, 전투의욕도 매우 높았다. 드래곤 포스에 눈을 뜬 나츠를 보고 "궁극적인 파괴의 힘"이라는 말을 하고는 매우 기뻐했을 정도.
만약에 제로가 얌전히 은거해 있었더라면, 우선 오라시온 세이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울은 사랑하는 어린 딸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며, 울티아는 타락하여 마법 연구부를 파괴하거나, 그리모어 하트에 입단하지도, 제라르를 세뇌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정말 훌륭한 민폐 캐릭터. 그리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별하늘의 열쇠편에서 "마스터 제로의 말 대로"라는 클로도아의 언급을 볼때 젠토피아 사건 또한 이 양반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발람동맹의 길드인 그리모어 하트와 타르타로스에 비해 제레프와의 연관성이 적다.[4]
4. 마법[편집]
●다크 카프리치오
관통성 있는 광선을 발사하는 마법. 브레인도 사용했으며, 제로는 한 발 더 나아가 광선의 궤도를 자유자재로 조작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크 론도
유령 형상의 마력을 발사하는 마법. 브레인도 사용했으며, 제로가 사용했을 땐 그레이의 얼음 보호막을 가볍게 박살내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다크 델리트
작은 마탄을 무더기로 쏟아내는 마법. 제로가 나츠와 전투할 때 사용했으나 위력은 별로인지 나츠에게 별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제로 슬래시
다크 카프리치오와 비슷한 형태의 마력의 채찍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마법. 제로가 나츠와 전투할 때 사용했다.
●다크 그래비티
중력이 증가한 듯한 압력으로 적을 찍어누르는 마법. 제로가 나츠와 전투할 때 사용했다.
●제네시스 제로
사라져라. '무(無)' 의 저 너머로.
제로의 최대 마법. 귀곡의 문을 열어 무의 여행자들이라는 악령들을 소환, 그들로 하여금 적의 영혼, 기억, 존재를 먹어치우게 하는 마법. 나츠의 멸룡오의 홍련폭염인조차 압도하였으나, 각성한 나츠에 의해 파훼당한다. 여담으로, 연출이 같은 발람 동맹의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의 궁극의 주법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와 매우 비슷하다. 물론 자칭 불사의 제레프조차 죽일 수 있다는 메멘토 모리 쪽이 더 위력적일 테지만...
둘 중 한명이 100% 죽을때까지 싸우면 누가 이김?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