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엔류의 정체는
또다른 탑에서 나온 비선별인원 일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갓이 그린 만화 중에서 신의탑 세계 자체인 탑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탑이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있는데 이것들의 존재의 이유는 신의 자격을 가진 자를 만드는 것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뇌피셜 입니다.
엔류는 여러개의 탑들 중 한 탑에서 최초로 빠져나온 비선별인원이다. 그러나 신수조작은 뛰어났으나 엑시저로 각성× or 신의 자격을 얻지 못함 그래서 엑시저에게서 권능을 하사받아 신수조작을 기존보다 더욱 뛰어나게 가능해짐. (그래서 관리자를 죽인것)
그러던 중 자신의 상사인 엑시저로부터 여러개의 탑들 중 하나로 들어가 예언을 한다. 나머지 자잘한 것들이 덤벼 왔지만 금방 끝남. 상사의 다음 명령을 위해 대기중.
이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다양함 의견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