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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20대가 좋아하는 스포츠

마호로쟝

L:55/A:454

599/2,030

LV101 | Exp.2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23 | 작성일 2020-06-20 18: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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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정말...나는 싫은거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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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484]

백타키

밑에 힘들어도 자기발전 즐겁다는건 야근말고 자기발전이 즐겁다고 말한거 아니냐

2020-06-20 1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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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5/A:454]

마호로쟝

@백타키

저는 머리가 굳어서 뭔 소린지 잘 모르겠고 눈도 잘 보이지 않아(눈물) 저기 기사를 잘 읽어보지 못하겠으니 저거 기사좀 읽어보고 자세하게 어떤 이야기인지 알려주세용

2020-06-20 18: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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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1/A:484]

백타키

@마호로쟝

저도 제목 밑에 큰글씨만 읽어봤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이런 내용이네요. 괄호안의 내용은 제 생각입니다.

파워에이드(....)가 20대 미혼(대부분 미혼아닌가...)남녀 1700여명을 대상으로 "당신에게있어 스포츠는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는데

23%가 "잦은 야근으로 (존나)힘들지만 업무성과(에 따른 통장 잔고)에 웃음 지으며 (쿠사리먹어서)다시한번 (강제로)도전하게 하는 직장생활, 그 자체가 (군대에서 하는 축구같은 ㅈ같은)스포츠다"라고 말했다네요.

기자(이마도 늙은이 추정)는 이걸 젊은이들은 야근으로 이어지는 과중한 업무를 불평하기는 커녕 자신의 능력을다질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로 받아들인다고 써놨네요. (지는 늙어서 그렇게 생각 안하는듯)

그 뒤로는 혼자하는 여행, 새로운 애인과의 줄다리기(이걸 보면 이 설문을 사람들이 얼마나 대충 답변했는지 알 수 있음)등이 전부 스포츠라는 답변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파워에이드측은 "젊은이에게 스포츠는 땀을 흘리는 운동만이 아닌 도전, 경영, 열정, 동기 부여를 일으키는 모든 활동(여기에 야근이 어떻게 끼는건지 전혀 모르겠는데)을 의미한다"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힘든일도 즐거운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해내는(못하면 짤리잖아...)것 같다"고 말했다네요.

일고 나니 그래프만보고 지들 맘대로 생각한 듯.

2020-06-20 1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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