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는 단조한테 놀아난 쓰레기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이타치가 쿠테타가 일어나면 4차인계대전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전쟁 트라우마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을했다는건데
히루젠이 죽었을때도 페인이 침공했을때도 마을이 초토화됐지만 전쟁따윈 일어나지 않았음
그럼 왜 이타치는 단조 말에 속아서 우치하 일족을 다 조져놨느냐
단조의 협박때문임
우치하 일족을 모조리 죽여버리면 자신의 동생까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즉
이건 개 지랄이고 어떻게든 동생만 살릴 수 있다면 일족이 뒤지건 말건 상관 안쓰는 놈이 되어버렸다는것임
여기서 "그럼 일족을 몰살 시키게 냅뒀어야했냐 동생이라도 살리는게 낫지 않았냐" 라고 할 수 있는데
히루젠이 인성 단조마냥 인성 파탄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나 쿠데타에 참여 안한 놈들까지 싸그리 몰살시키라고 하겠음?
우치하 섬멸전이 시작되더라도 어린아이들까지 죽이지는 않았을거임
그리고
사스케는 어리기에 잘못이 없다고 이타치가 말하는데
다른 어린애들은 왜죽였는데
그리고 그렇게 살린 사스케는
나루토가 줘패지 않았다면 단조 이상의 미친놈이 될뻔한 새끼였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