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모 팬만화 번외 part 2(컴츄 권장/브금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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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kMmx
이번엔 브금 좀 들으세요(?)
농담이고..
그냥 책사랑 어울리는 느낌의 곡이라
추가해봤는데
참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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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초반엔 그림 안 그려져서 책사가 되게 맘에 안 들게 그려졌는데 후반부에 그림이 쬐..끔.. 쬐끔 더 마음에 들게 그려지더라구요
아까워서 낙서 한판 함.
오늘 전반적으로 대충 그렸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음 화(part 3)는 그냥 대사만 올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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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말씀(안 읽으셔도 됩니다)
01.저는 공부를 따로 안 하고 그려서
어떤 전략이 좋은 거고 뭐가 좋은 리더십인지 전혀 모릅니다.
보다가 이상하더라도 그냥 멋모르는 사람이 그렸다고 생각해주세요.
02.그림을 다 그리기가 힘들어 일부분은 대사로만 그렸습니다..
그리고 초반엔 그림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책사가 이상하게 그려졌어요.
03.참고로 류 키는 죽을 때 170센티 정도인데,
지금은 17세(한국 나이 약 19살)니까 조금 더 작을 수도.
04.실제로 임무를 두고 거절하네 마네 할 권리는 닌자에게 없을 테지요. 사쿠모 말처럼 선택권을 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될 것입니다. 쓰면서도 답답했음.. 그리고 여러 사람 < 단신 이라는 공식도 이상합니다. 어쨌든 제가 그리고 싶었던 건 나라에서는 무리한 임무를 맡기면서도 성공을 기대한다는 것. 현장지휘관은 사쿠모지만, 현장의 어려움이나 임무의 어려움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무조건적인 임무 완수만을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쿠모가 혼자 보내달라고 한 건 자기 혼자 가면 자기야 죽을 각오로 해도 괜찮지만 부하들이 죽는 건 원치 않기 때문이겠지요(모순적인 사람..) 그리고 다음 번외 보면 또 모순되는 점이 있어요.. 아 미치겠음. ㅋ 모순되는 점 절충하고 조절하는 것이 제 머가리로는 어렵습니다..
(댓 보고 추가: 음 사쿠모는 상닌 중의 상닌이니까 임무를 거절하는 게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끝이 너무 안 좋아서 살아생전에도 찐따인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렇게 독자분들 생각 듣고 생각지도 못했던 걸 알게 되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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