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컨셉에 열광하며, 왜 컨셉을 싫어하는가?
인간은 정체성의 구분 없이
싸잡혀 불림을 받는것을 싫어한다.
실제로 태어나서 처음 행해지는 행위는
이름이라는 정체성의 확립이다.
이는 인간이 자신 이외에는 전부 도태되야
만족하는 생물이라는 점을 반증하는 부분이다.
실예로 인간의 집단성은
3인 이상이 모인 경우
굳이 리더를 정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리더체제의 확립으로
시작되며 이것이 더 나아가
조직,사회,국가,세계의 리더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각각의 집단 속 에서
다름은 이단성으로 치부된다.
왕따,멸시,차별,박해 전부 집단의
유지와 본능적 이기성에서 나오는 행위인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라 함은
특별 또는 다름이 널리 행해졌을 경우
일반적인것으로 변모한다.
이는 바꿔 말하면
생물학적으로 돌연변이가
증가하여 본래 있던 종의 자리를
빼앗고 생명적 위기감을 겪게하는
본능적 두려움을 자극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름을 가진 경우
일반화가 되어 정착하고
집단에 섞일때 까지는 끝없는
배척과 멸시 차별 박해를
당하는 것이다.
다만 인간에게 있어
똑같이 집단성을 가진 타종들에 비해
크게 다른점은 폭 넓은 대화가 가능
하다는것과 이를 통해 서로의 이해와
합의점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문제가 있으면 대화해라.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대화해라.
나루토가 괜히 나주교 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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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는 최선책이기는 하죠.
집단성이 강한 생물만큼
다수가 행하는게 최적이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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