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에서 젤 맘에 안들었던거...
디지몬에서 젤 맘에 안들었던던 한가지..
""평행우주" 핑계로 작품마다 디지몬의 작중 묘사가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거"
아니 평행우주도 정도가 있지 전작의 최종보스를 후속작에서 쩌리로 만드는 짓은 안했었어야 했다고 봄...
지금 디지몬 팬덤에서 일어나는 논쟁의 원인 70%는 애니메이션의 개념없는 묘사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켓몬으로 치면..
전작 극장판에서 신급이었던 뮤츠나 아르세우스가 그 다음 극장판에선 "트레이너 1이 들고 다니는 쩌리 1" 로 만들고..
"아 평행우주니까 걍 닥치고 넘어가주셈" 라고 우기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