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파는, 황드의 잠재력 개방 형태가 맞음 ㅇㅇ
디지털 해저드 : 신에게 반기를 들었든(루체), 존나 쎄고 흉폭하든(메기), 서버 폭발이든간에(크클), 디지털 월드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모든 힘이나 위험의 총칭.
메기드라몬 : 디지털 해저드 그 자체인 존재지만, 현재 알 수 없는 이유로 힘(디지털 해저드 파워)이 봉인되어 있다.
= 존나 쎈 파워가 봉인되어 있다.
메기드라몬X : 잠재력을 개방시키는 X진화 결과로써, 메기드라몬은 디지털 해저드의 구현 그 자체가 되어있다.(디지털 해저드 파워의 봉인이 풀렸다.)
= 잠재력이 개방되어, 존나 쎈 파워와 성질머리가 드러났다.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가 올 파워를 개방한 형태.
= 정의의 힘을 깨달아, 황드의 모든 파워가 드러났다.
메기드라몬X는 월드 위협급의 파워고, 황파는 미천한(?) 파워라는 차이일 뿐이지,
메기드라몬X가 각성했다는 포텐셜(잠재력)이란, 황파가 개방했다는 올 파워와 마찬가지의 개념임 ㅇㅇ
포텐셜과 올 파워가 다르다는 이유로 황파가 잠재력 개방 형태가 아니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음 ㅅㄱ
그리고 어차피 황파는 X항체 없이도 잠재력이 다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오메가몬보다 약간 더 강한 존재이므로,
황파X가 나온다고해서 기존의 파밸이 뒤집어지는 것도 아니니 이제 그만 고집을 꺾으셈;;;;;
느그들의 졸렬한 아집 때문에 옳은 말 여러번 반복하는것도 지침;;;;;;
ps. 황팔이 잠재력 개방 형태라는것은, 알파왕룡도 잠재력 개방 형태라는 개소리와 같음 ㅇㅇ
황드 = 힘을 다 못 씀 (잠재력이 존재함)
황파 = 모든 파워를 개방함 (황드가 잠재력을 드러냄, 남은 잠재력 더 없음)
황팔 = 남의 힘을 받아서 나타난 형태 (외부적 요인에 의한 추가강화 형태)
...... 비록 포텐셜의 뜻이 '가능성'이긴 하지만, 디지몬에서의 잠재력이란 '[진화루트의 끝]이라는 가능성'까지 포함하진 않음.
만약 그 논리가 통해버리면, 아구몬의 잠재력의 끝은 +X항체에 파피몬의 힘까지 더한 정도(오메가몬X)의 힘이라는 개소리 밖에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