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겟백 미리보기
건이가 염나연이 건이가 깝쳐서 한대때린 부하 도구로 죽일듯이 패는거보고 철수가 한 누나랑 가깝게 지내지마라는 말 떠올리고 울어버림.
건이는 영성에서 염나연이 아버지한테 뺏긴 돈의 2배를 받는 조건으로 넘김. 이때 그 여자 비서가 데리러 오는데 건이는 계속 염나연이 사람 패는 장면을 떠올리고 실신함. 이후 염나연이 철수에게 아버지에게 돈을 뺏긴 사실과 염강호가 말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그냥 죽여버릴걸 그랬나라면서 중얼거림. 이 말을 듣고 철수는 자기 생각에는 우리중에 배신자가 있을거같다라고 말할려는 순간(정확히는 우리중에..까지 말하고 끊겼지만 정황상 이 말이 거의 맞음) 어떤 노란머리가 무리를 이끌고 사무실 밖에 있던 부하들을 급습하며 처들어옴. 사무실에는 염나연과 철수외에는 아군이 없는 상황에서 노란머리보고 낯이 익은걸보니 우리식구 같은데 뭐하는 짓이냐고 물어봄. 그러자 노란머리가 이게 다 아버지의 뜻이라며 미안하게 됐다라고 대답함. 이말을 듣고 염나연이 약간의 냉소(?)를 지으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