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다케다가 큰거하나 보여줄느낌임
지금 유vs다케다 유토 둘경기 티비로 시청하고있는 사람중에
유한테 압도적으로져서 절망한뒤에 복싱그만두고 바텐더 일을하는 조시
큰병에 걸렸는지(정황상 백혈병일라나) 병원에서 모자쓰고 입원중인 꼬마아이랑
경기관중중에 얼굴은 안나왔지만 둘경기를 긴장하면서 보는인물
(느낌상 다케다의 예전친구로 추측됨)
등이 있는데
지금 다케다는 자신의 인파이팅을 따라하고 심지어
본인이 평생노력해 익혀온 동작들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하는 유의 실력을 느낀뒤에
이제껏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확신
이사람은 내가 무슨수를 써도
아무리 오랜시간을 노력해도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확신으로
절망에 빠져있는 연출을 보였음
하지만 이대로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고
이런격차를 느꼈음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은뒤 결국 진다한들 엄청난 무언가를 보여줘
각자의 현실과 벽에 가로막혀 절망했거나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
저위의 3명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