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아, 쫌 18화 후기
원작과는 달리 자칭으로 성녀라던 아스타 영애의 다리는 멀쩡해보이고
아스타 영애는 로즈에게 사죄와 함께 성녀놀이를 그만둡니다
있는 돈도 다 뜯깁니다
그리고 예언의 성녀가 나타나 가짜 성녀를 심판했다고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납니다
이소문이 제국까지 퍼져 황제는 교황청 쪽을 더 경계하게 되면서
제 2황자?에게 성녀를 알아보라고 지시
당연히 성녀소문은
현제 교황인 리리안에게
제국과는 달리 화이트 소행이라는 것 까지 알게됩니다
그러나 리리안은 대수롭지 않게 별볼일 없는 영지라고 무시와 함께
그런 초라한곳에 왜 대마법사 이그드라실이 있는지 이해 못한다면서
자기 전용 피부관리 마법사인... 이그와 친분이 있는
티나에게 이그드라실을 데려오라고 명을 내리며 이번화는 끝이납니다
애초에 신성력과 마법은 상성이라
교단과 마법사는 서로 싫어합니다
하지만 교황인 리리안은 자신의 자리를 이용해
마법사를 데리고 있으면서 이게 얼마나 교황이 부패했는지 알수 있는 화였습니다
중간 오늘도 평화로운 화이트 영지안에
드래곤들에게 속성으로 교육받아
10살짜리 과일가게 꼬마아가씨는 마법이 3서클
그에 비해 이제 5서클인 제임슨이 다음 마탑주인이 되기 위해
고통받으며 수련하는 장면이 나오고,
제 2황자가 초대 황제 환생이라는 떡밥도 나옵니다
후내용을 알기에 앞으로 더욱 어떻게
그림으로 그려져 나갈지 기대가 되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