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후반부 쯤에 쿤이 손을 펼치고 있을때 태양 안에 네모난게 라헬의 등대라면 . . .
분명 ' 라헬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어주는것' 말했을때 태양안의 사각형물질이 등대라면;
라헬이 등대지기란걸 생각해보면 예상이 맞을수도 있겠네여;;
근데 쿤이 이걸 모를리가 없고 . .
그밑에 '그녀를 증오해' 라는 부분부터 사각형 물질이 없어짐 .
창문밖 날씨의 흐름을 보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웃은거일수도 . .< 지나친 생각인가 . .
아님 쿤이 재치있게 등대가 없어지자마자 목적을 말한 거 일수도
라헬도 흐름상 . . 그저 별님만 바라보는 멍청한 캐릭터는 아닐것 같기도하구요 . .
생각한게 많네요 . .
라헬이 등대지기 인것을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무시할수가 없음 . .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가 딱 말씀드릴께요 . .
라헬이 쿤이 모은 동료들을 빼앗아 갈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라헬동료였을지도 . .
온갓 비리에 둘러쌓인 라헬이란 캐릭터가 . . . 음 . .
그리고 쿤이 당하고 있을때 밤이. . 비올레? 가 도와주러올지도 . . 그래서 놀라고 . .
뭐 대충 .. 막장같은 소리 .. 죄송. . 애교로 봐주세요 . . 쓸때없는 생각을 많이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