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진 ★
레드 : 이시카와 카이토
에이미 : 카네모토 히사코
사야 : 카야노 아이
멜티 : 아스미 카나
벨로즈 : 이토 시즈카
- 추가성우진 -
리지트 : 오오하라 사야카
피니언 : 코니시 카츠유키
베벨 : 테라사키 유카
체임버 : 스기타 토모카즈
스트라이커 : 후지무라 아유미
애니메이션 제작 : 프로덕션 I.G
2013년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3차 PV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거의 애니메이션 1화의 프리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히 긴 영상과 주역 캐릭터들의 연기를 감상할수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메카 로봇인 '체임버'와 '스트라이커' 에 성우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로봇도 말을
할수 있다는 것같네요.
이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머나 먼 미래세계.. 아득한 은하의 종점.. 인류는 이형의 괴물 '히디아즈' 에게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격렬한 싸움속에서 인류 은하 동맹군 소위 '레드 (주인공) ' 는 자신의 탑승메카인 '체임버' 와
같이 시공간의 뒤틀림에 의해 삼켜지게 된다. 인공 수면에서 눈을 뜬 '레드' 는 잊혀진 변방의 행성 '지구' 에 도착했다는
것을알아낸다. 거의 모든 부분이 바다로 뒤덮여 버린 '지구' 에 사람들은 거대 선단으로, 옛날 문명의 유물을 바다속에서
건져내는 것으로 활기차게 살아가고있다. 그러한 '선단' 들 중 하나인 '가르간티아 선단' 언어는 물론이며 문화와
생활습관이 다른 미지의 환경에 '레드'는 당황한다. 소녀 '에이미' 와 가르간티아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가게
되지만 치열한 전투만 해오며 살아오던 '레드' 에게는 놀라움으로 가득찬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라고 합니다. 이 작품의 각본을 담당한 '우로부치 겐' 이 코멘트를 남겼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10대 후반 ~ 20 대 초반 연령대의 젊은이 들에게 인상적인 메세지를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한국+일본 동일)에서 사회에서의 힘든 생활을 강요받는 젊은이들에
게 좋은 응원가가 되었으면 한다는 의도로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라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끔찍한 죽음(..) 같은 장면은 안 나올것 같네요.
과연 좋은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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