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장수급 TV 방영 애니메이션 [ 도라에몽 ] 의 신작 극장판 [ 도라에몽 3D 스탠바이미 ] 가 국내에 개봉될 예
정이라고 합니다. 개봉일정은 2015년 2월 12일로 결정되었다고 하며, 영화배급은 'NEW' 에서 시행한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의 특징으로는 무엇보다 3D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도라에몽' 과 노진구들의 친구들을 볼수 있다는 점
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상영은 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나올 예정이라고 하며, 국내판 더빙 성우진 명단을 살펴보면..
★ 더빙판 성우진 ★
도라에몽 : 문남숙 ( 블리치 : 네리엘 , 유희왕 : 블랙 매지션걸 )
노진구 : 김정아 ( 엽기인걸 스나코 : 나카하라 스나코 )
비실이 : 이현주 ( 헌터 X 헌터 : 파크노다 )
퉁퉁이 : 최석필 ( 갓 오브 워 : 크레토스 )
이슬이 : 조현정 ( 유희왕 아크 파이브 : 시운인 소라 , 제로의 사역마 : 앙리에타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무엇을 해도 따분한 소년 노비타의 앞에 나타난 것은 22세기에서 온 노비타의 손자의 손자인 세와시와 고양이형 로봇 도라
에몽이었다. 노비타의 비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신세를 지게 된 도라에몽이었지만 내키지 않는 마음이었다.
거기서 세와시가 도라에몽에게 <달성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노비타를 행복하게 하지 못하면 22세기에 돌아갈 수 없게 되
어버린다. 과연 노비타는 행복해지고, 도라에몽은 22세기로 돌아갈 것인가.
라고 하네요. 첫번째 '도라에몽 3D' 애니메이션인 만큼 일본에서 6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좋은 흥행을 거두었다고 하
는데요. 국내에서도 성공할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원문출처 :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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