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청이 주도하는 신인 애니메이터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 아니메 미라이 2015 ] 가 개최
된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새로운 신작 애니메이션 3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며, 제작사와 메인 비주얼 등의 정보들이
공개 되었다고 하네요. 각각 제작되는 신작 애니메이션들을 살펴보면..
1. 쿠미와 튤립
애니메이션 제작 : 데즈카 프로덕션
2. 음악소녀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딘 ( 쓰르라미 울 적에 , 누라리횬의 손자 )
★ 주요 성우진 ★
치토세 하루 : 누마쿠라 마나미 ( 아이돌 마스터 : 가나하 히비키 )
쿠마가이 에리 : 세토 아사미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사시나미 쇼코 , 도쿄구울 : 마도 아키라 )
3. 해피 컴컴
애니메이션 제작 : 유한회사 시너지SP
4. 아키의 모습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 J.C STAFF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식극의 소마 )
★ 주요 성우진 ★
미야가와 아키 : 사토 리나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미사카 미코토 , 행복 그래피티 : 마치코 료 )
요시오카 미치오 : 하마다 켄지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총 4작품의 애니메이션들이 상영되며, 알려지지 않은 중견기업들도 참여하고 현재에도 활발히
TV 애니메이션 계열에서 활동하는 제작사들도 참가 한다고 하네요. [ 음악소녀 ] 는 '코즈믹 레코드' 에서 실행중인 캐릭
터 음악 프로젝트를 애니메이션화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아키의 모습으로 ] 는 일본 전통 북을 좋아하는 여주인공 '미야가와 아키' 의 이야기를 그려낸 애니메이션 이라고 하네
요. 현재 방영중인 신작애니 [ 데스퍼레이드 ] 나 앞으로 개봉되는 [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 도 이번 '아니메 미라이' 에서
큰 호평을 받고 정식 애니메이션화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예전부터 애니메이션 강국이지만, 그에 멈추지 않고 신인 인재 발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 개별 작품 선행컷 -
원문출처 : 아니메 미라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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