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난과 신이 공통점 이 있기 때문에 신의 부활에 방난도 일조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둘다 방법은 달라도 끝없는 전쟁 속에서 인간을 구원한다라는 목적은 같습니다.
방난은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는 것이 그 길이라 믿었고
신은 정(진시황)이 이끄는 방향대로 천하를 통일해서 전쟁을 없에는 것이 길이라 믿고 있구요.
그래서 저승에서 방난을 포함한 모든 이들 (왕기, 표, 미도, 표공, 경사, 만극, 등등등) 을 만나서
너는 아직 여기 올때가 안 됐고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서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너의 사명이다 어쩌구 하면서
다시 살아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신은 방난의 마음도 짊어지고 다음 일기토 때부터는 방난의 환영도 등장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