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대사가 엄청 많네요 그래서 자세히봄
딱히 주변에서 도와줄수있는 상황도아니고 위기에 빠진건 맞는데
환기랑 신이 같이 있어서 여기서 신만 탈출해서 살아간다?라고하면 독자들한테 많이 욕먹을거같음
그래서 대사들을 자세히보면 이목 부하중 하나가
사방에 산재하는 주된 환기군의 잔당은 의안성 환기에게 모일 기척이없다라고 하고.
역시 환기군은 군율이나 충의가 없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아닐수도있지만 혹여나 주변에 산재한 환기군들이 조나라의 예상과 달리
엄청난 충의를 발휘하여 지원군이 오기전까지 밖에서 게릴라전투를 한다면.. ?
환기군은 각각의 파들이 모여 완성된것이라 하나의 덩어리에서 여러덩어리로 나뉜다고해도
그 덩어리 하나하나가 강할거같기도하고, 성안에있는 사귀가 뭔가 보여줄거같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