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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왕전의 예상

칸사로는 사릉을 죽이지 않을 것이며 지아가에 당한 상처로 그녀를 죽게 놔둘 것이라고 말합니다. 칸사로는 지아가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놀랐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경의를 표한다. 칸사로는 곧 창앙이 그녀를 따라가도록 창앙을 죽여주겠다고 말합니다. 왕전은 관상과 창앙군이 사마상군을 쳐들어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지만, 사마상은 여전히 ​​꾸준하게 왕전에 접근하고 있다. 왕전은 이목의 목적이 자신을 이곳에서 궁지로 몰아넣는 것임을 인식하지만, 이 상황은 조나라에게도 똑같이 위험합니다. 왕전은 현재 승패가 50/50이라고 믿습니다. 왕전은 처음부터 전투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비신대와 옥봉군이 그렇게 빨리 봉쇄될 것이라고는 계산하지 못했다. 둘째, 사마상의 힘이 왕전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것이나. 왕전이 이 전투에서 패할 가능성은 이 두 가지 요인 때문일 것이며, 왕전은 이목이 자신을 압도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마상을 왕전본군에 직접 사마상을 투입하는 것은 조나라에게도 위험한 일이다. 진나라가 사마상을 죽이면 청가군은 힘을 잃고 전멸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이목은 양단화와의 전투에 묶여 있기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왕전은 진나라가 사마상을 죽이고 청가군을 제거한다면 이목은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므로 이목은 왕전군이 사마상의 힘을 막을 수 없다고 믿어야 합니다.

사마상은 낙창에게 쫓기는 아광이 나타나도 계속해서 전진한다. 아광군 일부도 낙창에 반격한다. 낙창은 여기에 오지 않고 뒤로 물러서서 아광군을 막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아광을 죽이려고 하여 아광군을 약화시키겠다고 결심한다. 아광이 사마상군의 전열울 혼자서 돌파하자 모두가 경악한다. 아광군과 사마상군이  싸우기 시작한다. 관상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아광의 존재만으로도 왕전군 전체의 사기가 어떻게 상승하는지 설명합니다. 사마상군을 공격하고 일부 병사들을 유인하려는 창앙의 계획은 성공했지만, 그들의 병사들은 예상보다 강했다. 전리미는 창앙군이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도록 병사들에게 직접 적과 교전하고 움직임을 묶어줄 것을 촉구합니다. 전리미는 창앙에게 가서 사마상을 죽이라고 말한다. 왕전군의 장교들이 창앙과 아광의 지원으로 전투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왕전은 사마상의 힘이 확실히 그의 예상을 뛰어넘지만, 왕전군의 힘은 이목의 예상을 뛰어넘는다고 말합니다. 이목과 부관은 양단화군 중 한 명이 골민백군의 오른쪽을 지나쳤다는 보고를 받고 중앙군의 전투를 지켜보고 있다. 키타리는 한고를 보고 키타리군에게 진격하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