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죽을수도 있겠는데??
어딘가에서 보기를 경사는 몇년 더 산다고 본것같은데
가만 생각해보니 죽어도 문제 될게 없을것 같아.
일단 이번에 환기가 대장군이 된다. 이건 확실해
근데 그럴라면 뭔가 큰 공적이 필요한데 그게 상대편 대장군의 목이면 좋겠지.
그리고 싸울때 '난 몸으로 안싸워~' 이런 류의 장군들은 다 죽었다.
풍기가 그랬고 조장이 그랬고 성회가 그랬지
하다못해 중간보스라는 이목도 머리 쓴 작전은 다 털렸지 방난몬 마스터라는 평이나 듣고
결국 장군은 어느정도 강력한 무력이 있어야 하는데 경사는 딱 봐도 비리비리 해 보이는게 무력은 그닥으로 보여
말이 좋아 본능형이지 표공은 여기저기 쑤셔대면서 약점(??)을 찾는다면
경사는 내 몸을 쑤셔봐라~ 그동안 나는 니 약점을 찾겠다~
쉽게말해 임팩트 있는 전략이 나올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 표공 뒤치기도 천인대 하나가 막아버렸고
이놈도 별 활약이 없었네..방난몬 마스터가 띄워줘서 오오~ 해 보이는거지
그리고 어짜피 조나라엔 아직 쓸애들 많다.
장군 포지션에 방난과 이목이 있고 부관 포지션엔 부저와 카이네도 있지
그리고 해설 포지션으로 진나라에 몽의가 있다면 조나라엔 공손선생이 있어 신케릭으로 이번에 나온 잘생긴 기수도 있고.
경사 죽는다고 문제 될건 없지 않나??
오히려 환기가 대장군이 되는 제물로 흑양땅과 경사목 정도로는 부족해 보이는데? 경사가 이름 높은 장군도 아닌데 말이야.
등을 봐!! 육장과 비볐다던 위화룡 3인이 포함된 부대와 싸워서 그중 두명을 죽이고 저옹을 먹었지
근데 환기는 숲지대와 듣보(경사가 춘신군에게 무시당했으니 비교적 듣보겠지)라고 할수 있는 장군 목 하나로 대장군??
아무리 생각해도 부족해...
흑양땅과 경사 목은 필수고 플러스 알파가 두개정도 더 붙어야 대장군 달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