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화 스포로 보는 다음내용 추측
이번 스포만 두고보면
결과는 이러합니다.
전투력 11만 4천의 에스카노르를 섬멸상태 메리오다스가 압도했다.
정오에 완전 가까워 졌거나 정오상태로 추정되는 에스카노르가 섬멸상태 메리오다스를 압도했다.
라고 생각을 하실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간과한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멀린의 퍼펙트 큐브가 깨지지 않았습니다.
대체 멀린은 어느정도의 수준이며 그수준의 마법사가 섬멸상태의 메리오다스는 지금의 에스카노르에게도 벅찬 존재라고 말을 하죠.
여기서 언급된 " 지금 " 이 과연 정오가 되기 전 만 언급한 것일까요?
제 생각엔 멀린은 정오상태를 포함한 에스카노르의 강함을 지금이라고 표현한 것이고 이 주장을 뒷바침 하는게 표정인데
232화 스포를 보시면 마지막 부분 메리오다스가 쓰려졌을때 다른 대죄들은 걱정하는 표정이거나 반같은 경우엔 자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자신이 나서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하는 표정인것 같지만 멀린의 표정은 무언가 나오기 직전이거나 긴장 즉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메리오다스가 그대로 쓰러지든 다시 부활을 하든 마지막 엘리자베스가 이동하는 장면으로 인해
둘의 싸움이 아직 안끝났고 엘리자베스 까지 동원을해 3파전으로 되거나 메리오다스의 승리로 메리오다스 vs 엘리자베스 로 2차전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예상을 해봐도 예상한대로 가지 않는것이 참 볼맛이 납니다.
이런젠장...
엘리자베스가 싸움에 참전해서 둘중하나를 막는다고 쳐도 문제가 있는게
도중에 누가이기고 누가 지고 뭘하던
멀린이 과연 퍼펙트큐브를 열어줄지가 문제임
정오1시간 전 에스카노르도 열제어를 못해서 호수에서 열식히는게 고작이었는데
현재 정오로 추정되는 에스카노르인데 멀린이 퍼펙트큐브를 과연 해제할까요?
물론 여신 엘리자베스는 섬멸상태 메리오다스도 그렇듯 어느정도 에스카노르 열에 면역이 있겠지만
멀린의 표정이나 상황을 보아선 메리오다스가 바로 리타이어 되는게 아니라 한번쯤 다시 일어날 것 같고
그 상황때문에 큐브를 열지못하고 있을듯
상황이 나뉘는게
첫번째 메리오다스 에스카노르 전투가 계속 되고 결국 큐브가 깨지게 되면서 엘리자베스의 등장으로 일단 마무리
두번째 메리오다스 에스카노르가 큐브안에서 계속 싸우고 엘리자베스는 가는도중 젤드리스와 접촉을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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