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ㅅ끼 개그캐인줄알고 맨처음엔 가볍게 웃어넘겼는데
이렇게 비중 차지 할 정도의 ㅅ끼면 설정을 이렇게 짜도 되는거냐?
시장바닥에서 할머니가 잔소리좀 했다고 집까지 찾아와 손목 잘라버리려던 씹 양아치새낀데 존나팬다음 smd3란 이름의 비밀조직 출신이란 말도안되는 씹소리 한번 해주니 그거 믿고 목숨걸며 충성한단 스토리가 말이되냐? 진짜 어처구니없네.. 여지껏 헬퍼 캐릭터중에 이렇게 막장인 스토리를 가졌던애 있냐?
이런 막장스토리보니 이젠 다른것도 겁남. 혹시 낮도깨비가 짱가에게 충성하는것도 어떤 멋진 일화가 있기보단 걍 ㅈㄴ 어처구니 없는 계기가 있는게 아닐까? 가령, 낮도깨비가 한창 사춘기때 발정났는데 빡촌한번 대려다 준 이후로 형님거리며 충성한다든지.. ㅅㅂ꽐라처럼 어이없는 이유때문에 형님으로 모시는걸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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