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케도니아 미사일설 (추가 : 중앙 기사단 비밀)
간혹가다가 미사일로 루케도니아 타격하면 끝이라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게시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본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중앙 기사단 포스팅부터 하겠습니다.
노블레스의 비밀 중
가문을 이끌어가는 가주라면서
해당 가문의 친척이나 다른 자제는 나오지 않고 가주들만 나오며
형제도 라엘을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았죠. 형제는 대를 거치면서
여럿 있었을텐데.... 그렇다면 이들과 그의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밑의 내용들을 자세히 읽어보시죠.
현재 중앙기사단 또한 귀족이다 아니다라는 말이 많은데
현실에서
상급 귀족(순혈)
하급 귀족
기사단 가문
이있는것처럼. 작중에서 인간은 종족 '귀족' 들을 배경으로 귀족 시스템 및 사회 계층도를
만들었다는 설정인데.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중앙기사단은 하급 귀족으로 구성 되어 있거나
대대로 기사단 가문의 자제들로 구성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라엘(가주급) 설정이란 소리는 반대로
약한 귀족 또한 있다는거겠죠?
또한 레지스의
'가주를 제외한 귀족들 중에서 최상급'
이라는 발언으로 보아 가문=귀족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위의 과정과
귀족의 율법에 관련이 되고 프랑켄의 '너희'라는 발언으로 보아
중앙 기사단 또 한 종족은 귀족이란 의미죠.
그럼여기서 이번화에서 나온것을 보시죠.
'귀족들 또한 인간의 속에 숨어 있다' 라고 나오죠.
이 발언이 증면된 예는 사실상 과거에 한번 있는데
이 당시에는 그 '귀족'은 사칭인 줄 알았으나... 지금 보면
중앙 기사단이 계급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힘을 가진지는
모르겠으나
루케도니아 편을 보면 보통
개조 인간에는 못 미치고
종족으로써는 인간을 기준으로 초월자에 해당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죠.
그렇다면 샤크가 만난 귀족은 임무를 수행 중인 중앙 기사단 일원이거나
하급 귀족이였을 확률이 커집니다.
즉 이미 귀족들은 인간 속에 숨어서 임무를 수행중이거나
하급귀족이나 순혈(가주) 가문의 친척이나 자제들이 숨어있다는것이죠.
그럼 이쯤에서 첨단무기(핵무기)를 이용하여 루케도니아를 쓸어버리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이것은 프랑켄의 말에서처럼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만약 병기를 이용해서 루케도니아를 쓸어버리기로 결정 됬다고 합시다.
지금의 프랑켄은 정체와 힘을 숨기고 사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이사장으로써 나오죠.
그렇다면 사회에서 숨어든 귀족들은 뭘 할까요?
프랑켄의 발언처럼 정보를 수집하거나 아니면
프랑켄처럼 정체와 힘을 숨기고 사회에 영향력을 나타내는 인물로써 가장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그 인물이 유니온 관계자로써 가장하고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루케도니아에서는 즉각 정보를 얻고 대피하거나 아니면 가주들의 힘으로써 병기들을 상쇄시킬
가능성이 크죠. 만약 병기로써 루케도니아를 폭파시키는것이 가능해도 가주들 힘 상 살아남을 확률이크고
설령 전멸한다고 하여도 귀족들의 명맥이 끊키는것은 아니죠. 즉 멸종하는것은 아니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죠. 그렇다면 후에 있어서는
소울 웨폰 또한 생겨날테고 가문이 새로 구성이되고 유니온(뜻이 다른 전 귀족) 한테는 큰 골칫거리가 되는것이죠.
더구나 실행 직후에는
그 순간 사회에 숨어든 귀족 및 순혈들은 사회의 내부에서 차례대로 주요 인물들을 죽여나가거나
사회의 영향력을 무너트리는 쪽으로 사용을 하면서 차례대로 사회의 구조를
무너트릴것 입니다. 나라에서 갑작스레 주요 인물들이 죽거나 기업이 무너지면
그 나라는 명령체계 및 주체를 잃고 급속도로 무너지게 되죠.
이것이 전세계 규모로 실행된다면 말 할것도 없겠죠?
즉 루케도니아 폭파 방법은 성공으로써 얻는 인프라에 비해서 얻게되는 리스크는 매우 큼니다.
그렇기에 정공법 직접적인 전쟁으로써 굴복시켜 확실히 처리하거나 식민지화 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는것이죠.
3줄 요약
1.중앙 기사단=귀족이란 종족이며 구성은 기사단 가문이나 하급 귀족으로 구성되있다.
2.또 다른 순혈들이나 하급 귀족 및 중앙 기사단 일원은 이미 사회에 녹아들어있다.
3.루케도니아 폭파시 성공하여도 받게 되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
정리하느냐 상당히 오래걸렸고
토론을 위해서 남기는 포스팅인만큼
의견을 많이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