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신의탑이랑 노블은
세계관에서 넘사벽임
마치 워크래프트 세계관과 아이온의 세계관정도 차이랄까
세계관이 클수록 스토리의 흐름, 떡밥 투척등이 다채롭게 전개되고
정말 그 스토리만의 독특한 매력이 생성될수있음
물론 하이퍼텍스트 형식이 약간 가미되어있는 신의탑을 일부 미숙한 독자들이 이해하기엔 다소 힘들수 있으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할수 있는 노블레스의 전형적인 쿨한 스토리를 더 좋아할수는 있음
물론 노블레스를 더 선호한다고 해서 수준이 더 떨어진다는건 절대아님. 스타일차이지
비교체험 극과극 >>>>>> 이런 드립치는 애들은 수준이 뻔하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으론
스토리부분에선 신의탑이 노블레스를 압도한다고 생각함
만화라는 특성상 그림체, 캐릭터의 표현력 등이 결합되어있기때문에 노블레스가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노블레스 소설이 나와있지만, 노블레스를 글로 본다면 흔히 책대여점에서 볼수있는 나쁘지않은 판타지소설 정도라고 생각한다.
난 노블레스나 신의탑 둘다 나중에 알게되어 처음부터 연속으로 읽어왔었는데, 신의탑에 비해서 노블레스는 초중반부분 스토리의 헛점이 너무
많이 보인다.
가려움을 긁어주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노블레스의 단순한 스토리는 여태 봐왔던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봐왔고, 화가 거듭될수록
또 하나의 신선함을 주지못하는 노블레스는 더이상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하는듯 하다.
사실 딱 라케도니아 로드vs노블레스 스토리까지가 이 작품의 한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로 난 신의탑을 더 선호한다.
왜 이글을 노블레스 게시판에 쓰냐 하면, 여기게시판에 어떤 설사병에 걸린 아이가 똥을 잔뜩 배출해놔서 내 의견을 적어본거임.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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