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장해보면
여러 버전의 마신왕이 나왔는데 브리타니아 마신왕라던가 젤신왕이라던가 뭔가를 흡수하는 형태의 마신왕은 참마의 도를 통한 본체 공격이 가능할 것 같고
멸마의 검을 사용해 본다면은 흡수한 몸체와 본체를 때어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속도에 대해서는 아스타는 빛 마법을 쓰는 파토리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율리우스보다도 훨씬 강력해진 루시우스와 전투가 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확장될 수 있음 일단은 광속대응 여부로 지리멸렬하게 서로 논쟁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기에 이거는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맏겨놓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만약 적합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속도에 있어서는 아스타가 선점을 취할 수 있다까지는 주장 할 수 있을거 같음
별개로 진뢰마법을 통해 뇌속으로 간주되는 락 볼티어보다 기본적으로 스펙이 더 높은 기사단장선에서 뇌속 이상의 전투가 가능하고
이런 기사단장을 넘는 스펙이 최상위 악마나 팔라딘인데 이들이 절천 습득 후의 아스타에게 공격을 하기 이전에 바로 반격을 당하고 제압이 됨
광속 관련을 제외하고 속도를 본다면
밸런스는 락 볼티어 < 기사단장(겔도르나 카이젤 같은 약한 기사단장은 제외) < 최상위 악마 < 루시우스 클론 < 절천 습득 후 아스타로 줄을 세울 수 있을듯
베헤모스 크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작중 초반에 해당하는 1부 시점에서 상위악마 자그레드 보다도 약한 율리우스나 파토리 수준에서
클로버 왕국 규모(39256.45km^2)의 공격이 가능하고 최종장에 나온 언급으로 아스타와 동등한 유노는 그런 상위악마가 한 무리가 몰려와도 순살해버렸다는 언급이 나옴
그래서 마신왕이 베헤모스를 제압했다 정도의 화력으로 아스타보다 우위에 선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음
50% 힘으로 베헤모스를 잠재운 것과 소국 규모의 힘을 가진 상위악마 한 무리를 순살시키는 것을 봤을 때
나는 후자가 더 높은 위업이 아닐까 생각함
자기보다 강력해도 이길 수 있을거다는 전제가 깔린 전개이기도 하니까 사실 합체기술 같은 경우 단일 개체의 힘보다 높게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잖아?
이것에 대한 여러 예시가 있겠지만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고 브게이들이 친숙한 예시는 코가*사이타마 진심펀치 제곱이 그러하겠지
애초에 칠대죄에서 브리타니아 마신왕을 제압한 것도 대죄 단원들의 합기를 통해서 이긴거니까 쪽수 논리를 너무 빨리 기각하는건 아닌가 싶음
우선은 유노나 아스타는 모든 계층의 악마를 정화시킨 루시우스의 신체스펙과 시간마법을 쓸 수 있는 클론을 쓰러뜨릴 수 있는 시점에서
최상위 악마의 무리들이 와도 쉽게 제압이 가능할거임 팔라딘 담나티오, 팔라딘 릴리를 제압하는 것을 보면은 이 시점에서 최상위 악마의 여럿도 상대가 가능해보임
그래서 적어도 아스타는 소국 수십개의 이상의 물리력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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