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이라 할만한거
계층이라고 해도 될만큼 하위의 것과 상위의 것을
동등하게 비교할 수 없다고 보장해주는거는
생각이 나는 것으로는
집합과 멱집합의 관계
현실과 픽션의 관계
대상언어와 메타언어의 관계
마법적 무한의 관계
뭐 이런게 있겠고 다 그걸 약화시키는 해석이 있음
현실>픽션 관계는 힘으로 치환될 수 없고
픽션 위협을 주거나 하는 상호작용들은
애초에 허구인데 허공에 쉐도우 복싱하는거와
다를바 없으니 의미없다는 견해가 가능함
멱집합>집합 관계는 단순히 뭔가 더 많아진다고 초월하는게
맞냐는 말이 나올 수 있음 비교불가한 속성을 얻는다기
보다는 그저 더 있는건데 하는 견해가 있겠지
대상언어<메타언어 이런거도 현실-픽션 관계와 유사한
문제를 겪을거니 이건 생략
마법적 무한 관계는 초한수의 시각으로 보면
무한의 상하관계가 엄격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를 겪음
그래서 최악의 경우 야 이거 여전히 알레프 널에서
벗어난거 같지 않는데 하는 견해가 있겠지
수학과 메타수학으로 생각해도 됨 그냥 뭐가 되었든
어떤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 대해서 자신에 대한 문제를
상위체계로 넘기는 계층구조는 이런 메타성을 가짐
그니까 메타픽션도 저 대상언어와 메타언어를
이름만 바꿨지 형식은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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