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시공간 계열 최종보스 2명
각각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최종보스 타임 이터와 소닉 20006의 최종보스인 솔라리스.
타임 이터는 시공을 넘나들거나 지울 수 있는 힘을 가진 캐릭터로 이걸 이용해 에그맨이 소닉에게 패배한 역사를 가시 쓰겠다는 계획(역사개변)을 세움.
솔라리스는 말 그대로 타임 이터의 상위 호환격인 존재로 메필레스와 이블리스가 합체하자마자 시공간을 먹어치우기 시작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동시에 존재하는 초차원 생명체가 됨.
에그맨의 설명에 따른다면 모든 시간축을 먹어치우고 시간의 의미 자체를 없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날뛸 거라고 언급 됨.
참으로 이상한 건 타임 이터의 스테이지인 하얀 시공에는, 솔라리스의 소멸로 사라진 크라이시스 시티가 멀쩡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
굳이 따져보자면 설붕이거나(...) 아니면 타임 이터가 역사개변으로 인해 소멸해버린 인과마저 씹고 끌어들일 정도의 괴물이라는 걸 수도 있고.
VS 이야기 : 솔라리스 VS 타임 이터.